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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전설도 'SON 인종차별'에 분노 "역겹다…뿌리 뽑아야"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전설적인 공격수 케빈 필립스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인종차별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손흥민의 인종차별 피해 사실은 잉글랜드 내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이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 끝난 후 팬들에 의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 인종차별 피해를 입었다. 사건의 발단은 손흥민이 파울을 당한 장면에서 시작했다. 손흥민이 스콧 맥토미니가 휘두른 팔에 얼굴을 가격당해 쓰러졌고, 에딘손 카바니의 득점이 비디오 분석(VAR) 후 취소되면...
2021-04-20 서재원 기자
"무리뉴의 EPL 커리어는 끝났다"…캐러거의 날카로운 분석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과 결별했다. 토트넘 구단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인 주앙 사크라멘투,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랄린, 조반니 체라를 경질한다고 발표했다. 당분간 팀은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이끈다. 다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무리뉴 감독과 코치진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구단과 함께했다. 그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며 "무리뉴 감독과 함께 일하는 건 즐거웠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은 점은 유감이다"라고 ...
2021-04-20 이민재 기자
[스포츠타임] 맨유, 기적의 역전 우승 가능할까?…맨시티와 8점 차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 임혜민 영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적의 역전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맨유는 19일 자정 홈에서 열린 번리와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6점을 기록,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격차를 8점차로 좁혔습니다. 시즌 종료까지 6경기 남은 상황. 맨유는 기적의 역전 우승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축구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곤 했다. 우리는 리그 모든 경기를 승리해야 하고, 맨시티에 무슨 일이 일어나길 기다려야 한다.” 올레 군...
2021-04-19 SPOTV
‘SON 향한 인종차별’ 불씨…EPL 클럽, 5월 1~3일 SNS 보이콧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이 인종차별 반대의 뜻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보이콧 계획을 세웠다. 영국 ‘BBC’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는 지속적인 온라인 학대에 대응하여 다음 달 SNS 일시 중단을 계획 중이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온라인 미디어를 보이콧하겠다는 뜻을 모았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 내 인종차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엔 SNS상에서 인종차별 피해 사례가 더욱 늘고 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도 피해자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
2021-04-19 SPOTV
'케인 부상' 토트넘 우승 물 건너가나…유로파 진출도 쉽지 않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이 발목을 다쳤다. 팀 전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케인이 지난 에버턴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2~3주가량 결장할 수 있다. 케인의 부상 회복 속도가 빠르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케인은 그동안 부상 당한 이후 빠르게 복귀했다. 그러나 그는 발목을 다친 경험이 있다. 같은 부위를 다치면 회복 속도가 빠르진 않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17일 영국 리버풀의 ...
2021-04-18 이민재 기자
[스포츠타임] ‘카바니 결승골’ 맨유, 유로파 4강 진출...로마와 맞대결
[스포티비뉴스= 서재원 기자 / 김한림 영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년 연속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했습니다. 원정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2-0 완승을 기록하며 여유롭게 2차전을 준비한 맨유. 하지만, 자비는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에딘손 카바니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전반 6분 알렉스 텔레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폴 포그바가 높이 뛰어올라 방향을 바꿨습니다. 뒤에서 대기하더 카바니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카바니의 유럽대항전 쉰 번째 골이 완성된 순간. 카바니는 특유의 활쏘기 세리머니로 자신...
2021-04-16 서재원 기자
솔샤르 아들도 막말 “난 밥도 잘 먹었고, SON처럼 눕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아들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비꼬는 듯한 인터뷰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유와 홈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전반 33분경 수비하던 손흥민이 스콧 맥토미니가 휘두른 팔에 얼굴을 가격당해 쓰러졌다. 손흥민은 한참 동안 그라운드에 누워있었고, 이어진 장면에서 에딘손 카바니...
2021-04-15 서재원 기자
"내가 손흥민이었다면 바로 일어났다" 전 EPL 공격수 비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반칙을 당하고 오랜 시간 일어나지 않아 골 취소를 유도했다는 이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비난 받고 있는 손흥민(28)에 대해, 전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도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손흥민은 1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반 33분 스콧 맥토미니의 팔에 얼굴을 가격당해 쓰러졌다. 이후 에딘손 카바니의 선제골이 나왔는데, 심판은 VAR을 검토하고 맥토미니가 팔로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당한 장면을 확인한 후 골을 취소했다. 그러자 경기 후 로이 킨, 마이카 리차즈 등을 비롯...
2021-04-14 김건일 기자
“무리뉴, 하프타임 때 무슨 말 하는 거야? 선수들도 한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출신 제이미 오하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토트넘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유와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40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 내리 3골을 실점하면서 무너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9점을 유지했고, 7위까지 순위가 추락했다. 오하라는 맨유전을 보고 절망했다. 그는 13일 영국 ‘토크...
2021-04-13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 린가드 러브콜…2월 이후 EPL 득점 1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력 외 선수에서 웨스트햄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제시 린가드(28)를 레알 마드리드가 노린다. ESPN은 1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파리생제르맹, 인테르 밀란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앞서 린가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2경기 1골에 그쳤던 린가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 후 9경기에서 8골을 몰아쳤다. 8골은 린가드의 프리미어리그 커리어 최다골 타이 기록. 이번 시즌 사디오 마네(리버풀)와 티모 베르너(첼시)보다 많다....
2021-04-13 김건일 기자
SON 감싼 디니 “맞았으니 당연히 넘어져야지”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왓포드 공격수 트로이 디니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감쌌다. 손흥민은 지난 라운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의 1-3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문제의 장면은 전반 33분경에 발생했다. 수비하던 손흥민이 맨유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휘두른 팔에 얼굴을 가격 당했다. 손흥민은 쓰러졌고, 경기가 계속 진행된 가운데 에딘손 카바...
2021-04-13 서재원 기자
이래도 SON의 속임수? EPL 심판기구 "맥토미니, 조심성 없는 파울"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는 스콧 맥토미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울을 재차 확인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속임수가 아니라는 뜻이었다. 12일(한국시간) 열린 토트넘과 맨유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는 손흥민의 속임수가 논란이 됐다. 전반 33분 에딘손 카바니의 골로 맨유가 쉽게 리드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분석(VAR) 후 직전 장면에서 맥토미니가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했다는 것을 지적해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다. 맥토미니의 손에 가격 당한 손흥...
2021-04-12 서재원 기자
[EPL REVIEW] 첼시 팰리스 꺾고 4위 복귀…토트넘과 5점 차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기고 4위에 복귀했다. 첼시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2골을 넣었고 카이 하베르츠와 커트 주마가 1골씩 더했다. 30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전 패배를 딛고 승점 3점을 쌓아 54점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52점)를 밀어 내고 4위에 올라섰다. 또 2018년 3월을 시작으로 크리스탈 팰리스과 7경기를 모두 이기는 기염을 ...
2021-04-11 김건일 기자
'6-1 대승'의 추억…"손흥민, 맨유전 선발로 돌아온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대승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까.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맨유와 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반등이 필요하다. 지난 주말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2-2로 비기며 또 다시 승점을 잃었다. 현재 승점 49점으로 6위에 머물러 있는데,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52)와 격차를 하루 빨리 좁혀야 한다. 따라서, 맨유는 반드시 잡아야...
2021-04-09 서재원 기자
"아게로, EPL 잔류 원해"…첼시나 토트넘행 고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세르히오 아게로(33)가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아게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종료된다. 2011년부터 10년 동안 맨시티 간판 공격수로 활약한 아게로는 올 여름 다른 팀으로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맨시티도 그간의 공을 인정해 아게로를 놓아준다는 입장이다. 나이는 들었지만 풍부한 경험과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한방 능력은 유효하다. 무엇보다 이적료가 한 푼도 들지 않는 점이 장점이다. 아게로 영입에 여러 팀들이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 첼시, 토트넘, 바르셀로나,...
2021-04-07 맹봉주 기자
무리뉴, 재차 언급 “SON, A매치 출전 완전 불가능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손흥민의 3월 A매치 출전이 완전히 불가능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토트넘은 4일 오후 10시 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서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통해 손흥민이 돌아온다. 지난달 15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그가 약 3주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무리뉴 감독은 “좋다. 손흥민은 좋다. ...
2021-04-03 서재원 기자
"손흥민 눈은 항상 EPL…독일 복귀 없을 것"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과 바이에른 뮌헨 사이 '링크'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뜬소문이란 보도가 나왔다. 선수 개인이 원치 않는 이적이란 분석이다. 유럽 축구 전문가 케빈 해차드는 3일(이하 한국 시간) '토크 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해 "손흥민이 뮌헨행을 택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일축했다. 앞서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1일 "뮌헨이 토트넘 윙어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은) 그를 데려올 수 있다면 1년의 기다림도 감내하겠다는 분위기"라고 보도...
2021-04-03 박대현 기자
토트넘 고위 관계자 "해리 케인, EPL 내 이적 불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해리 케인(28)을 다른 팀에 보낼 생각이 없다. 프리미어리그 팀이라면 협상조차 하지 않을 생각이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있지만, 현실은 어려울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2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을 프리미어리그 팀에게 매각하지 않을 생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케인을 노리고 있지만 가능성이 낮다. 토트넘 고위 관계자도 두 팀에 이적할 기회가 없다고 단언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토트넘 유스에서 프로 레벨까지 올라왔다. 2011년 ...
2021-04-02 박대성 기자
홀란드 아버지와 에이전트가 떴다…EPL 빅4 만나서 '협상'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 시간)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홀란드의 아버지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만나 1억 5400만 파운드(약 2403억 원) 이적료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잉글랜드 투어에 나섰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과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홀란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가 저물...
2021-04-02 이민재 기자
뮌헨이 노리는 손흥민, 독일 홈그로운까지 충족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990년대 유럽 축구엔 스타 선수들이 대거 몰렸다. 스타 선수 영입이 성적 향상과 함께 중계권 및 마케팅 등을 통한 재정 확충으로 강팀 발전의 초석이 됐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엔 62.5%가 외국 선수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006-07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를 제한하는 홈그로운 규정(Homegrown player rule)을 도입했다. 국가 별로 자국 선수들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는 커졌고 2010년 잉글랜드를 시작으로 각국 축구 협회가 자체적으로 홈그로운 규정을 ...
2021-04-0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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