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닫기
전체기사
연예
야구
해외야구
축구
해외축구
농구
배구
NBA
UFC
골프
스포츠 일반
WIRED KOREA
메뉴
로고
검색
검색
닫기
기성용, 폭로자 주장에 재반박…"경악스럽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동성 성폭력' 의혹에 휘말린 기성용(32, FC서울)이 피해자 측의 잇단 입장 표명에 재반박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악의적인 음해와 협박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법적 조치까지 예고했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사인 C2글로벌은 26일 "피해자라는 C, D 측이 거듭 제기한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들이 언론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기성용 선수의 인격과 명예를 말살하려는 악의적인 행태를 지속하는 것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면서 "...
2021-02-26 박대현 기자
기성용 "축구인생 걸고 그러한 일 없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소속 기성용(32)이 성폭행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기성용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습니다"며 "보도 된 기사내용은 저와 무관합니다.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습니다. 제 축구인생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동원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확인 되지 않은 일에 악의적인 댓글을 단 모든 이들 또한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축구를 향한 열정으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사실이 아니기에 문제...
2021-02-25 김건일 기자
[부고] 도영인(스포츠서울 체육부 차장)씨 본인상
●도영인(스포츠서울 체육부 차장)씨 본인상=24일 오후6시. 제일장례식장(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222) 201호실. 발인 26일 오전 11시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1-406-2000
2021-02-24 스포츠팀
김천 상무 공식 출범…유니폼·마스코트 공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이 출범식에서 유니폼과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은 23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입장 시 발열체크, 손 소독 절차를 철저히 지켰다. 공식 행사 전 오후 1시 3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된 충혼탑 참배에서는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및 선수단이 참여해 헌화 및 분향,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뤄졌다. 김천시립국악단의 대북공연 ...
2021-02-23 김건일 기자
MLS 출신 제주 제르소 "K리그1 수비 강해…더욱 동기부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제르소 페르난데스(29, 등록명: 제르소)를 영입하며 막강한 측면 라인을 구축했다. 제르소는 구단을 통해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최선을 다해 제주가 나를 영입한 이유를 증명해 보이겠다. K리그1이 수비가 굉장히 강하다고 들었는데 더욱 동기부여가 된다. 반드시 이겨내 팀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 기니비사우/포르투갈 이중 국적인 제르소는 아카데미카 U-19유스팀을 거쳐 코임브라에서 성인 무대에 입성한 이후 포르투갈 무대에서 본인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2013/2014...
2021-02-16 김건일 기자
[공식발표] 제주 아시아쿼터로 '우즈베키스탄 신성' 영입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아시아쿼터로 '우즈베키스탄 신성' 윙어 이슬롬 켄자바예프(22, 등록명: 켄자바예프)를 영입했다. 2021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아시아쿼터로 활약할 선수를 모색했던 제주는 많은 후보군을 신중하게 검토한 끝에 켄자바예프를 선택했다. 켄자바예프는 우즈베키스탄의 떠오르는 신예다. 1999년생인 켄자바예프는 자국에서도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로 손꼽힌다. 우즈베키스탄 1부 리그 나사프 카르시 유스 출신으로, 2017년 만 18세 어린 나이에 1군으로 승격해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2021-02-15 김건일 기자
안양 MF 허범산 은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FC안양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허범산(31)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안양은 9일 허범산이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허범산은 "생각보다 이른 은퇴라서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다. 아쉬움보다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더욱 크기 때문에 행복하다. 선수 생활을 하며 K리그 경기장에 부모님을 초청해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게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이었다"며 "안양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컸다. 하지만 안양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축구선수로서 마지막을 안양에서 ...
2021-02-09 김건일 기자
'레반도프스키 멀티골' 뮌헨 결승 진출…알 아흘리에 2-0 승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아프리카 챔피언 알 아흘리를 누르고 클럽월드컵 결승전에 올라갔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FIFA 클럽월드컵 4강전에서 로베르도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에 힘입어 알 아흘리를 2-0으로 꺾었다. 뮌헨은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 UANL과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티그레스는 울산에 이어 남미 챔피언 팔메이라스를 1-0으로 따돌리고 결승전에 선착했다.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해 마누엘 노이어, 세르주 그나브리, 토마스 뮐러, ...
2021-02-09 김건일 기자
홍명보 감독 "클럽월드컵 얻은 점 많아…윤빛가람 굉장해"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홍명보 울산 감독이 FIFA 클럽월드컵을 6위로 마친 소감을 밝히며 대회에서 두각을 보인 윤빛가람을 치켜세웠다. 울산은 7일 카타르 알 라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5~6위 결정전에서 알 두하일에 1-3으로 졌다.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에 1-2 패배에 이어 2경기 전패로 8년 만에 참석한 클럽월드컵에서 6위를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은 "3주 동안 두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력과 회복, 체력에서 문제가 있었지만 얻은 점이 많다"고 총평했다. ...
2021-02-08 김건일 기자
[클럽월드컵 REVIEW] 울산, 알 두하일에 1-3 패배…6위로 대회 마감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결국 클럽 월드컵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울산 현대는 7일 밤 12시(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 알 라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5~6위 결정전에서 알 두하일에 1-3으로 졌다.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울산은 6위라는 최종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에게 1-2로 패한데 이어 2경기 전패로 8년 만에 참석한 클럽 월드컵을 마쳤다. 이날 울산이 상대한 알 두하일은 지난 시즌 카타르리그 우승 팀이었다. 개...
2021-02-08 맹봉주 기자
[공식발표] 팔라시오스 77→82 이유는…포항 등번호 공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021시즌 선수단 41명 등번호를 확정하고 5일 발표했다. 올 시즌 주장을 맡은 오범석은 예전 포항 시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배번인 14번을 다시 한 번 사용한다. 올해 포항으로 돌아온 신진호(6번)와 신광훈(17번)도 예전 포항 시절 번호를 그대로 쓴다. 부주장인 강상우는 10번을 선택했다. 새롭게 포항에 합류한 임상협은 77번을 달고 뛴다. 지금까지 썼던 11번이 포항에선 이광혁의 번호이기 때문에 11번과 가장 비슷한 77번을 골랐다. 이현일은 포항에서 스...
2021-02-05 김건일 기자
[공식발표] 안산 일본 MF 이와세 영입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J리그(일본) 출신 미드필더 이와세 고(Iwase Go, 25)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 2014년 일본 J2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와세는 프로통산 90경기의 출전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9시즌 안산에서 활약했던 일본인 선수 마사와 동갑내기 절친인 이와세는 2014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교토 퍼플상가(J2리그)에서 마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세 영입에 마사의 강력 추천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세는 마사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지치지...
2021-02-02 김건일 기자
경남 2021시즌 유니폼 발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주모튜브, 험멜과 함께 협업한 2021시즌 유니폼인 ‘하나된 경남 (Become One)’을 1일 발표했다. 경남은 축구 유니폼 디자인 유튜버로 유명한 주모튜브와 올 시즌 유니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다. ‘Become One’은 경상남도 지도에서 모티브를 얻은 역동적인 패턴 디자인을 통해 승리를 향한 경남인들의 열망과 투지를 표현했다. 경남FC 유니폼의 상징인 사선을 홈, 어웨이 유니폼 모두 계승하며 명문구단으로 나아가는 구단의 의지를 더욱 다졌다. 홈 유니폼은 경상남도...
2021-02-01 김건일 기자
[공식발표] K리그2 안양 일본 MF 타무라 영입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일본인 미드필더 타무라 료스케를 일본 J3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FC에서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지난 2014년 일본 J2리그의 교토퍼플상가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타무라는 2015년 사간도스로 임대됐던 한 시즌을 제외하고 네 시즌을 교토퍼플상가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9 시즌 J3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두 시즌을 보낸 뒤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그의 프로 통산 기록은 총 111경기 18골 12도움. 타무라는 미드필더 지역에서 수준 높은 볼 배급 능력과 ...
2021-01-28 김건일 기자
[공식발표] 챔피언 울산 베트남·태국 팀과 F조…2021 ACL 조추첨 끝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챔피언 울산 현대가 베트남, 태국 팀을 상대로 2연속 우승 시동을 건다. 27일(한국시간) 열린 2021 ACL 조추첨에서 울산은 비엣텔FC(베트남), 빠툼 유나이티드(태국)과 F조에 편성됐다. 나머지 1팀은 플레이오프 1번째 경기 승리 팀이 합류한다. 호주, 필리핀, 중국 중 1팀이다. 플레이오프 결과를 기다려야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력이 강한 중국, 일본 팀을 피했다는 점에서 호재다.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는 감바 오사카(일본), 탐파인 로버스(싱가포르), ...
2021-01-27 김건일 기자
[공식발표] 인천 아시아쿼터로 호주 수비수 델브리지 영입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호주 출신 수비수 해리슨 델브리지(28)를 영입했고 27일 밝혔다. 호주 출신의 델브리지는 큰 키(193cm, 87kg)에서 나오는 공중볼 장악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큰 키임에도 발이 빠르고 발밑이 좋아 중앙수비는 물론 측면 수비 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그는 지난 2014년 미국 USLC리그 소속 새크라멘토 리퍼블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5년 포클랜드 팀버스, 2016년 FC 신시내티를 거쳐 2018년 호주 A리그 멜버른 시티로 둥지를 옮겼다. 델브리지...
2021-01-27 김건일 기자
[공식발표] 수원 특급 골잡이 제리치 영입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가 J리그로 이적한 타가트의 대체 선수로 우로이 제리치를 영입했다. 수원은 26일 제리치와 2년 옵션 포함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제리치가 선호하는 55번이다. 제리치는 "나에게 많은 관심과 기회를 준 박건하 감독님과 수원삼성 구단에 감사하다”며 “최고의 클럽의 유니폼을 입게 됐으니 그에 걸맞은 활약을 펼쳐 수원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르비아 출신인 제리치는 K리그 무대를 밟은 2018년 24골5도움을 기록하며 득점2위에 올랐고, 지난해...
2021-01-26 김건일 기자
올림픽 대표팀 연습경기 2연승…성남에 4-0 승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이 서귀포 전지훈련의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올림픽대표팀은 26일 오전 11시 30분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연습경기에서 4-0로 승리했다. 윤종규(FC서울), 이상헌(울산현대), 김진규(부산아이파크), 오세훈(김천상무)이 골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포항스틸러스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연습경기는 전·후반 각 50분씩 진행됐으며 VAR도 실시됐다. 올림픽대표팀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윤종...
2021-01-26 김건일 기자
대전 강원 수비수 이호인 임대 영입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에서 수비수 이호인을 임대 영입했다. 경신고-상지대 출신의 이호인은 대학시절부터 ‘총알탄 사나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릴 만큼 빠른 스피드로 주목받던 선수였다. 2018년 강원FC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으며 중앙 수비, 우측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185cm, 75kg의 탁월한 신체조건과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상대 공격수에 대한 밀착 마크와 대인방어가 강점이다. 위치 선정과 빌드업 능력도 탁월해 공수 양면에서 ...
2021-01-25 김건일 기자
[공식발표] 광주 부산 수비수 박준강 영입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투지 넘치는 측면 수비수 박준강을 영입했다. 광주는 24일 부산아이파크에서 맹활약한 우측면 수비수 박준강(29)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170cm/65kg의 날렵한 체격을 지닌 박준강은 대인 방어와 태클, 투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탄탄한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크로스로 공격진을 도우며 측면에 활기를 띄운다는 평가다. 프로 9년차를 맞이하는 박준강은 군복무(상주 상무)를 제외한 기간 동안 부산 유니폼만 입으며 팀의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 광양제철고-상지대를 ...
2021-01-24 김건일 기자
뉴스 더보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