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닫기
창간5주년
전체기사
연예
야구
해외야구
축구
해외축구
농구
배구
NBA
UFC
골프
스포츠 일반
e스포츠&게임
통신/IT
SPOTV VIDEO
메뉴
로고
검색
검색
닫기
美 매체, LAD 행보 지적 "2년 연속 FA 대어 다 놓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의 비시즌 행보에 현지에서 의문부호를 달고 있다.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그럼에도 게릿 콜에게 8년 3억 달러를 제시했다가 뉴욕 양키스(9년 3억2400만 달러)에 놓쳤고 앤서니 렌던은 입찰을 포기했다. 이 때문에 투자에 너무 소극적이라는 말이 나오는 상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윌 레이치 기자는 13일(한국시간) 렌던의 뉴욕행 뒷이야기를 보도하며 "다저스는 지난해 대형 FA 매니 마차도, 브라이스 하퍼를 포기한지 1년 만에 게릿 콜과 앤서니 렌던과 계약에도...
2019-12-13 고유라 기자
STL도 참전…"류현진, 와카 뛰어넘는 업그레이드 카드"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FA 좌완 류현진(32)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소식통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가 FA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렸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마이클 와카가 12일 뉴욕 메츠와 1년 계약을 맺으면서 세인트루이스는 선발투수가 필요해졌다. 류현진이 와카를 뛰어넘어 선발진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와카는 올해 세인트루이스에서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
2019-12-13 김민경 기자
콜 놓치고 렌던 포기하고… 신중한 프리드먼, 손가락 빠는 LAD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돈을 쓰겠다고 공언한 팀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나 시작부터 신중했던 LA 다저스는 역시 신중하다. 지나치게 신중한 자세 속에 결국은 전력 보강에 실패할 것이라는 우려도 고개를 든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들이 속속 행선지를 결정하고 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선발투수 시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잭 휠러가 필라델피아와 5년 1억1800만 달러에 계약하며 ‘시장 과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어 10일에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워싱턴과 7년 2억4500만 달러에 재계약하더니, 11일에는 ...
2019-12-12 김태우 기자
LAA, 류현진 영입 가능성 대두… 오타니-트라웃과 한솥밥?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앤서니 렌던을 영입한 LA 에인절스지만, 아직 이적시장의 목표를 다 달성한 것은 아니다. 적어도 한 명의 선발투수를 더 영입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류현진(32)도 레이더에 있다. 미 스포츠전문매체인 ‘스포팅뉴스’는 12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의 렌던(7년 2억4500만 달러) 영입을 다루면서 “렌던의 영입은 에인절스를 더 나은 팀으로 만들 것이다. 그러나 진실은 이것이다. 이번 오프시즌에서 에인절스의 가장 큰 필요는 타선이 아닌 마운드”라면서 투수를 더 확보할 것이라 내다봤다. ‘스포팅뉴스’는...
2019-12-12 김태우 기자
"통역 없이 영어로 면담"…日 쓰쓰고, MLB 3구단과 쇼케이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마쓰이 히데키가 메이저리그 신인일 때보다 영어를 더 잘하더라." 에이전트 조엘 울프가 쓰쓰고 요시토모(29)가 통역 없이 영어로 메이저리그 구단과 면담을 진행하는 장면을 지켜본 뒤 한 말이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외야수 요시토모는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쓰쓰고의 포스팅 마감 시한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이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12일 '쓰쓰고가 일례적으로 메이저리그 3개 구단이 지켜보는 앞에서 쇼케이스를 펼쳤다'고 알렸다. 쓰쓰고는 11일과 12일...
2019-12-12 김민경 기자
시장은 억대인데…애리조나, 범가너에게 7천만 달러 계약 제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왼손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에게 금액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애리조나주 지역 매체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12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범가너에게 7천만 달러 규모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범가너에게 공식적인 제안까지는 아니다. 계약 기간 등을 논의하는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다. 범가너를 애리조나에 앉히기에는 금액이 부족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FA(자유 계약 선수) 선발투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잭 휠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 1억1800만 ...
2019-12-12 박성윤 기자
FA 3인 수수료만 483억 원…"보라스 윈터미팅"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앞으로 2019년은 스캇 보라스 윈터미팅으로 불릴 것이다." 신시내티와 워싱턴의 단장으로 지냈던 짐 보우덴이 이번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을 지켜본 뒤 한 말이다. 보우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10일은 스트라스버그, 11일은 콜, 12일은 렌던을 계약시켰다. 3명의 계약 규모만 8억1400만 달러(9660억5520만 원), 보라스 회사가 챙긴 5% 수수료를 계산하면 4070만 달러(482억9462만 원)"라고 설명했다. 보라스는 10일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원소속팀 워싱턴 내...
2019-12-12 김민경 기자
[속보] 야수 최대어 렌던, 에인절스로…트라웃-렌던-오타니-푸홀스 완성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가 야수 FA(자유 계약 선수) 최대어 앤서니 렌던과 계약에 성공했다. 잭 휠러,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게릿 콜 등 정상급 선발투수들이 계약을 맺고 시장에서 이탈한 가운데 에인절스는 렌던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LA 다저스 역시 렌던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12일(한국시간) 윈터미팅을 취재하는 미국 기자들은 "다저스가 렌던 영입에는 비관적이다"고 밝히며 다저스와 렌던 계약은 힘들 것이라고 봤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적극적으로 영입을 노렸으나 결과를 내지 못했다. 'MLB네트워크' 존 헤...
2019-12-12 박성윤 기자
"조사할 이메일 7만 건 이상" 휴스턴 사인 훔치기 조사 해 넘긴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인 훔치기 조사가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새해 전에 휴스턴 관련 조사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휴스턴 사인 훔치기 논란은 최근 메이저리그를 달구고 있는 큰 문제다. 휴스턴 소속이었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 폭로로 시작됐다. 포수의 사인을 카메라로 실시간 촬영 후 구종을 쓰레기 통을 두드려 소리로 전달했다는 것에서 출발했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원격 진동 장치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2019-12-12 박성윤 기자
린드블럼 "아시아로 오라…이곳은 기회의 땅"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새 식구 조쉬 린드블럼(32)을 소개한 밀워키 매체 '밀워키 저널 센티널'은 린드블럼이 했던 말 중 하나를 소개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도중 팬그래프닷컴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시아에 오면 경력이 끝난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다. 에릭 테임즈, 메릴 켈리, 마일스 마이콜라스 그리고 일본에서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몇몇 계투들이 있다"며 "아시아로 오면 더 좋아질 수 있다. 이곳은 기회의 땅"이라고 강조했다. 실패했던 유망주 에릭 테임즈(밀워키)는 KBO리그에서 3시즌을 보낸 뒤 2017년 메...
2019-12-12 김건일 기자
"토론토 또 4선발 수집?" 美 류현진 아닌 로어크에 어리둥절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양키스는 콜 데려오는데, 토론토는 또 4선발을 수집했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태너 로어크(33) 영입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선발 보강이 필요한 토론토는 로어크와 2년 2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토론토 팬은 로어크 영입 소식에 "토론토는 맷 슈마커, 체이스 앤더슨, 트렌트 손튼, 앤서니 케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또 4선발을 수집한 것인가"라고 물었고, 디 애슬레틱은 '냉정히 말하자면 슈마커와 앤더슨, 손튼, 케이는 4선발 능력에 못...
2019-12-12 김민경 기자
숨만 쉬어도 1달러…게릿 콜 하루에 '1억'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올해 연봉 1350만 달러(160억 원)였던 게릿 콜(28)은 다음 시즌부터 연봉 3600만 달러(428억 원)를 받는다. 한 야구 팬은 '이에 따르면 하루 수입이 98,630달러(1억1700만 원)'라고 놀라워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래틱 작가 사드 유세프는 "게릿 콜은 1년에 3600만 달러(428억6000만 원)를 받고, 하루에 98630달러, 1시간에 4,109달러(489만 원)를 벌어들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에 68달러(8만 원), 1초에 1.14달러(1300원)가 들어온다"고 덧붙...
2019-12-12 김건일 기자
'구원 필요' 다저스, 트레이넨 1년 1000만 달러 계약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구원 투수 충원에 성공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다저스가 FA(자유 계약 선수) 구원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과 1넌 1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조 켈리와 FA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켈리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윈터 미팅에 앞서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불펜 투수 충원을 주장했고, 트레이넨 영입으로 불펜 뎁스 키우기를 시작했다. 트레이넨은 메이저리...
2019-12-12 박성윤 기자
린드블럼 미국 복귀 성공, 밀워키와 3년 계약…보너스 포함 1800만 달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조쉬 린드블럼이 밀워키 브루어스에 둥지를 튼다.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린드블럼 계약 소식을 알렸다. 모로시는 린드블럼이 3년 912만 5천 달러에 밀워키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린드블럼 계약 소식을 전하며 "퍼포먼스 보너스로 최대 18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린드블럼은 2015년부터 KBO 리그에서 뛴 린드블럼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세 시즌을 뛰고 2018년과 2019년 두산으로 팀을 옮겼다. ...
2019-12-12 박성윤 기자
김광현 포스팅 영향 줄까…메츠, 선발투수 와카와 1년 계약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메츠가 와카와 1년 계약을 체결해 잭 휠러 공백을 대처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까지 메츠 선발 로테이션에서 뛴 잭 휠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 1억 1800만 달러 FA(자유 계약 선수) 계약을 맺었다. 선발 로테이션 공백이 생긴 메츠는 와카를 영입해 공백을 메운다. 매체는 "1년 계약에 합의했지만, 거래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고 공식 발표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오프 시즌 최연소 선수 가운데 한명인 와카는 2019년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2019-12-12 박성윤 기자
다저스 린도어-CLE 럭스·메이 패키지 관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트레이드 카드 맞추기에 힘을 쓰고 있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 트레이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이팅게일은 "클리블랜드는 린도어를 내세워 다저스 최고 유망주 2루수 가빈 럭스와 오른손 투수 더스틴 메이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린도어는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유격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84 OPS 0.840 130홈런 384...
2019-12-12 박성윤 기자
콜 영입전 패배 다저스, 렌던 영입도 비관적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게릿 콜 영입에 실패한 LA 다저스가 앤서니 렌던 영입에도 큰 힘을 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다저스가 FA(자유 계약 선수) 3루수 앤서니 렌던 영입에 비관적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텍사스 레인저스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LA 에인절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렌던은 이번 스토브리그 야수 최대어로 꼽히는 3루수다.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2019-12-12 박성윤 기자
다저스, 게릿 콜 제시액은 "8년 3억 달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게릿 콜 영입에 실패한 팀은 얼마를 제시했을까. 11일(한국시간) 콜은 양키스와 역대 투수 최고 금액인 9년 3억 2400만 달러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삼자 대결 구도로 진행된 영입 전쟁에서 양키스가 승리한 셈이다. LA 타임스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다저스와 에인절스가 콜에게 제시한 금액을 보도했다. 카스티요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와 에인절스는 모두 8년 3억 달러 계약을 콜에게 제시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
2019-12-12 박성윤 기자
"영원히 양키스팬" 소년, 18년 뒤 양키스가 3억 달러를 안겼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지난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뉴욕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7차전.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11살짜리 소년이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 도중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양키스팬"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가 사진에 찍혔다. 그리고 게릿 콜이란 이름을 가진 그 소년은 18년 뒤 양키스에 당당히 입성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키스는 11일(한국시간) 우완투수 콜과 9년 3억2400만 달러(우리돈 약 390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역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중 최고액을...
2019-12-12 고유라 기자
"덧없는 상상 다저스 기회 없었다" 美 매체 선정 콜 영입전 '승·패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게릿 콜 영입전에서 승자와 패자는 명백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가 12일(한국 시간) 뉴욕 양키스와 게릿 콜이 초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발생한 승자와 패자를 구분했다. 양키스와 콜은 11일 9년 3억 24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로젠탈은 승자로 게릿 콜과 양키스, 매디슨 범가너, LA 에인절스, 스캇 보라스를 승자로 꼽았다. LA 다저스, 에인절스, 중간 그리고 낮은 등급의 FA(자유 계약 선수)들은 패자로 선정됐다. 로젠탈은 "양키스와 콜의 계약은 역대 ...
2019-12-12 박성윤 기자
뉴스 더보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