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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예상, 2019 MVP·사이영상·신인왕 후보[AL]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 시간) 2019년 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MVP, 신인왕 그리고 사이영상 후보를 예상했다. ▲ MVP MLB.com은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에서는 내야수 맷 채프먼을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로 꼽았다. 빅리그 3년째를 맞이하는 채프먼의 지난 시즌 성적은 229경기에서 타율 0.278 24홈런 68타점 OPS 0.864. LA 에인절스에서는 마이크 트라웃. 트라웃의 지난 시즌 성적은 140경기에서 타율 0.312 39홈런 79타점 OPS 1.088. ...
2019-02-22 홍지수 기자
샌디에이고 마차도로 안 끝낸다…하퍼 영입 회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에게 미국 프로스포츠 FA 역대 최고액인 3억 달러(약 3378억 원)를 투자했다. 연봉은 3000만 달러로, 지난해 5700만 달러였던 팀 연봉의 절반이 넘는다. 그런데 샌디에이고는 아직 FA 시장을 기웃거리고 있다. 게다가 마차도 못지않은 초대형 스타 브라이스 하퍼가 목표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트위터에 “믿기 어렵겠지만 샌디에이고는 하퍼와 사인을 배제하지 않았다”며 “구단 경영진이 두 메가 스타를 한 번에 품을 수 있을지 내일(23일...
2019-02-22 김건일 기자
샌디에이고 단장, "마차도는 아구계 진정한 엘리트"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 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매니 마차도(27)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고 알렸다. 마차도는 샌디에이고와 10년간 3억 달러(약 3천376억 원)의 천문학적인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FA 역대 최고 금액이다. 종전 기록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10년-2억7500만 달러. 마차도는 2023년 시즌을 마치고 옵트 아웃(계약 파기 후 다시 FA를 선언하는 권리)을 행사할 수 있다. 마차도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 그대로 등번호 13번을 받았다...
2019-02-22 홍지수 기자
불펜 투구 후 낙담한 커쇼, 로버츠 감독 '강제 휴식' 지시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불펜 피칭 후 만족하지 못한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1)를 향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강제 휴식' 시간을 주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다저스의 커쇼 소식을 전했다. MLB.com은 "커쇼가 지난 21일 불펜 피칭 후 낙담했다. 지난주 두 번의 불펜 피칭 이후 19일에는 타자들을 세우고 라이브피칭을 했는데, 그의 투구 내용에 만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오늘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커쇼에게 '집에 돌아가라'고 ...
2019-02-22 홍지수 기자
[스포츠타임 애리조나] ‘25일 등판 확정’ 순조로운 류현진, 본격 시즌 준비 태세
[스포티비뉴스=투손(미 애리조나주), 김태우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의 2019년 시범경기 첫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예년보다 조금 빠른 속도다. 몸 상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등 현지 언론은 다저스 구단의 일정 발표를 인용, 오는 2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등판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이날 다저스는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브록 스튜어트, 대니스 산타나, 더스틴 메이 등이 류현진과 같은 날 던진다. 불펜피칭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류현진은 지난 20일 캠...
2019-02-22 김태우 기자
PIT 트레이너도 놀랐다… “강정호, 입단 후 가장 좋은 몸 상태”
[스포티비뉴스=투손(미 애리조나주), 김태우 기자] 강정호(32·피츠버그)가 큰 기대 속에 순조로운 시즌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결과를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컨디션이 아주 좋다는 것이다. 구단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 강정호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비시즌 몸을 잘 만들었다”고 했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정도라고 했으니 만족감을 엿볼 수 있다. 귀국하지 않은 강정호는 비시즌 피츠버그와 캘리포니아에서 착실하게 훈련을 했다. 타격폼을 소폭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기도 했으나 어디까지나 시즌에 대비한...
2019-02-22 김태우 기자
美언론, “필라델피아, 하퍼 영입 자신감… 스타 파워+좌타 보강”
[스포티비뉴스=투손(미 애리조나주), 김태우 기자] 자유계약선수(FA) 브라이스 하퍼 영입전이 막바지로 흐르고 있다. 현지 언론에서 보는 가장 유력한 팀은 역시 필라델피아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 데일리 뉴스’의 맷 브린은 “필라델피아가 하퍼 영입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FA 최대어로 뽑혔으나 아직 소속팀이 없는 하퍼는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가 매니 마차도와 10년 총액 3억 달러에 계약한 가운데, 하퍼는 그 이상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는다...
2019-02-22 김태우 기자
[스포츠타임 톡] ‘미국 11년 차’ 모두가 귀국할 때, 최지만은 홀로 살아남았다
[스포티비뉴스=포트샬럿(미 플로리다주), 김태우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유망주들의 미국 러시가 이어졌다. 당찬 포부와 태평양을 건너는 선수들이 매해 나왔다. 고교 시절 최고 수준 포수였던 최지만(28·탬파베이)도 그중 하나였다. 그런데 동기가 조금 달랐다.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은 야구선수로의 성공을 꿈꿨다. 메이저리거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였다. 하지만 최지만은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고 돌아본다. 2019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최지만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야구로 성공하고 싶어서 미국에...
2019-02-21 김태우 기자
'마음 급한 펫코파크 매장' 마차도 13번 유니폼 등장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3억 달러 사나이의 유니폼이 잠시 등장했다. 그러나 이내 없어졌다.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21일(한국 시간) "매니 마차도 저지가 펫코 파크 매장에서 없어졌다"고 보도했다. 마차도는 20일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 달러 계약을 맺었다. 북미 프로스포츠 최고 금액 계약이다. 현재 공식 판매는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마차도가 올 시즌부터 사용할 등번호 13번이 달린 유니폼이 이미 펫코 파크 매장에 등장했다.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펫코 파크 팀 ...
2019-02-21 박성윤 기자
"트라웃 1위" 美 매체 선정 스프링 트레이닝 주목 선수 톱 50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20일(한국 시간) 스프링 트레이닝 개막 메이저리거 톱 50 순위를 매겼다. 매체는 "2019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 나선다. 최고 선수를 주시하고 싶은 독자를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시즌 기록과 메이저리그 전체 기록을 고려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다른 재능있는 유망주들은 메이저리그 경험이 실제로 필요하다. 또한, 개선되거나 퇴보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식별하려고 했다. 젊은 선수가 전자, 나이가 많은 선수는 후자...
2019-02-21 박성윤 기자
'4년+1559억 상회' 연봉 사이트 가치 분석 비웃은 마차도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FA(자유 계약 선수) 최대어 매니 마차도의 계약 규모는 통계 분석을 비웃었다. 마차도는 20일(한국 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0년 3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FA 역대 최고 금액이다. 기존 기록은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갖고 있는 10년 2억7500만 달러다. 26세의 젊은 나이. 유격수라는 수비 위치. 4년 연속 30홈런을 친 타격 능력이 그를 대형 계약으로 이끌었다. 이는 미국 연봉 사이트가 분석해서 도출한 마차도 시장 가치를 상회한다. 해외 프로스포츠 선수 연봉을 ...
2019-02-21 박성윤 기자
[스포츠타임 현장] ‘MLB 7년’ 여유 넘친 류현진, 팬서비스도 핵심스타답네
[스포티비뉴스=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 김태우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은 어느덧 메이저리그(MLB) 7년 차를 맞이한다. 팀에서도 류현진처럼 자신의 자리를 꾸준히 지킨 선수가 별로 없다. 2013년 입단 당시 동료들은 거의 다 팀을 떠났다. 은퇴한 선수도 제법 된다. 류현진보다 다저스 입단이 빨랐던 선수는 클레이튼 커쇼와 켄리 잰슨 정도다. 연봉으로도 순번이 꽤 높아졌다. 류현진은 올해 다저스의 퀄리파잉오퍼를 수락했다. 올해 연봉이 1790만 달러(약 201억 원)다. 스타 군단인 다저스 내에서...
2019-02-21 김태우 기자
"-137억" 추신수, 텍사스 최악의 '가성비' 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추신수, '-1220만 달러' 텍사스 최악의 가성비."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21일(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30개 팀 머니볼 파워 랭킹"을 매겼다. 높은 연봉으로 늘 이름이 오르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매체는 "팬그래프닷컴 뎁스차트 예상에 따라 2019년 각 팀의 예상 WAR 총합을 구했다. 1.0 WAR은 800만 달러 가치가 있다. WAR에 8을 곱했다. 이어 연봉 사이트 스포트랙이 제공하는 2019년 급여를 뺐다"고 말했다. 매체가 공개한 수식은 '...
2019-02-21 박성윤 기자
美언론, “하퍼, 3억 달러 이상 계약 거부했다… 5개 팀 관심”
[스포티비뉴스=스캇데일(미 플로리다주), 김태우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는 여전히 배짱이 두둑해 보인다. 현지 언론에서는 하퍼가 총액 3억 달러 이상 제안을 거부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팬크리드’의 컬럼니스트이자 메이저리그 대표 소식통인 존 헤이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하퍼가 최근 복수의 3억 달러 이상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면서 “적어도 5개 팀이 여전히 하퍼 영입전에 연관되어 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시카고 화이트삭스, 그리고 하퍼의 친정...
2019-02-21 김태우 기자
LAD 폭발시킨 푸이그 발언, 4월 LA 원정서 어떤 반응일까
[스포티비뉴스=피닉스(미 애리조나주), 김태우 기자] ‘악동’ 기질은 여전한 것일까. 야시엘 푸이그(29·신시내티)의 돌발 발언이 LA 다저스 팬심을 폭발시켰다. 표현이 거칠다는 불만이 나오는 가운데 당장 4월에 있을 LA 원정이 흥미로워졌다. 지난해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트레이드 당시 유니폼을 바꿔 입은 푸이그는 올해 스프링 트레이닝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원래부터 화제성이 있는 선수에 트레이드라는 사연이 겹쳤다. 신시내티의 기대도 크다. 상황이 이런데 최근 몇몇 돌출 발언이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친정팀인 LA 다저스를...
2019-02-21 김태우 기자
[스포츠타임] SD 내야 보강…마차도 FA 최고액 10년 3억 달러
[스포티비뉴스=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 취재 김태우 기자 / 제작 스포츠타임 제작팀]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중 하나였던 매니 마차도(27)가 끝내 대형계약을 따냈습니다. FA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입니다. ESPN을 비롯한 미 언론들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마차도가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 달러(약 3385억 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마차도는 5년 뒤 옵트아웃 권한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억 달러는 모두 보장 금액입니다. '디 애슬래틱'의 켄 로젠탈은 시카고 화이트삭...
2019-02-21 김태우 기자
FA 내야수 조시 해리슨, 디트로이트와 1년 계약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FA(자유 계약 선수) 내야수 조시 해리슨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21일(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조시 해리슨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체 검사는 곧 있을 예정이다. 주전 2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해리슨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강정호와 함께 뛴 야구 팬들에게 익숙한 내야수다. 2008년 시카고 컵스 6라운드에 지명된 해리슨은 2011년 피츠버그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피츠버그에서 총 ...
2019-02-21 박성윤 기자
"돌아와서 기뻐" 리더-수뇌부 한목소리, PIT 캠프는 강정호 열풍
[스포티비뉴스=피닉스(미 애리조나주), 김태우 기자] 강정호(32·피츠버그)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정상적인 스프링 트레이닝을 소화한다. 2016년은 부상, 2017년과 2018년은 불미스러운 사고로 시범경기를 건너뛰었다. 하지만 팀 적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강정호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대부분 다 아는 선수들이다. 겨울에 어떻게 지냈는지, 운동을 어디서 했는지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시즌 이야기도 많이 한다. 하루하루가 재밌는 것 같다”고 웃었다. 강정호는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선수...
2019-02-21 김태우 기자
[스포츠타임 현장] ‘아레나도도 헛스윙’ 오승환, 라이브피칭서 돌직구 과시
[스포티비뉴스=스캇데일(미 애리조나주), 김태우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오승환(37·콜로라도)이 두 번째 라이브피칭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범경기 등판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보완점까지 확인한 소중한 하루였다. 오승환은 21일(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스캇데일의 솔트리버필드에서 캠프 두 번째 라이브피칭을 했다. 이날 오승환은 동료 타자인 놀란 아레나도, 데이빗 달 등을 상대로 30개의 공을 던졌다. 세트포지션에서 변화구를 중점으로 점검한 날이었다. 변화구 로케이션이 완벽하다고 보기는 어려웠지만 여전한 ‘돌...
2019-02-21 김태우 기자
마차도 처남에 '베프'까지 썼는데…옵션 때문에 '역전패'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일(이하 한국 시간) 매니 마차도(26)는 마침내 샌디에이고와 손을 잡았다. 10년 동안 총액 3억 달러(약3367억 원)를 받는 조건이다. FA 계약으론 200년 알렉스 로드리게스(10년 2억7500만 달러, 약 3086억 원)를 넘어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이다. 그런데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샌디에이고보다 많은 돈을 마차도에게 제시한 사실이 계약 이후 알려졌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마차도와 협상을 이어 온 화이트삭스는 8년 동안 보장 금액 2억5000만 달러(2805억 원)를 포함해 20...
2019-02-2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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