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닫기
전체기사
연예
야구
해외야구
축구
해외축구
농구
배구
NBA
UFC
골프
스포츠 일반
WIRED KOREA
메뉴
로고
검색
검색
닫기
박봉 벗어날 최지만, 탬파베이 떠날 시간 점점 다가온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최지만(30·탬파베이)은 2020년 시즌이 끝난 뒤 생애 최초 연봉조정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협상은 순탄하지 않았다. 최지만이 245만 달러를 요구한 반면, 탬파베이의 제시액은 185만 달러에 그쳤다. 이제 최지만의 2021년 연봉은 두 가지 방식으로 결정된다. 우선 연봉조정위원회에 가기 전 중간 지점에서 타협을 하는 방식이다. 중간치는 215만 달러다. 210~220만 달러 정도에서 합의에 이를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극단적이다. 연봉조정위원회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다. 조정위원회는 어느 한쪽...
2021-01-18 김태우 기자
"류현진 97위" 토론토 매체, 구단 프랜차이즈 톱 100 선수 선정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팬 칼럼니스트들이 활동하는 '팬사이디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식을 다루는 '제이스 저널'이 18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 역사에서 톱 선수 100명"을 꼽았다. 류현진은 97위에 선정됐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에이스로 대접을 받으며 경기에 나선 류현진은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12경기에서 토론토는 9승 3패를 기록했다. 류현진 활약에 힘입어 토론토는 2016년 이후...
2021-01-18 박성윤 기자
푸이그 2년 연속 백수? 뛸 곳 없는 야생마, 루머도 실체가 없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야시엘 푸이그(31)는 과연 언제쯤 새 둥지를 찾을 수 있을까. 선수 스스로 노력하고 있지만,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루머에 더딘 이적시장 상황까지 겹쳐 좀처럼 진전이 없다. 자칫 잘못하면 2년 연속 소속팀이 없거나, 혹은 기대 이하의 계약을 맺고 재기를 도모해야 할 수도 있다. 현재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사실상의 ‘쇼케이스’에 나선 푸이그는 아직 MLB 구단도 계약을 맺지 못했다. 현지에서 언급되는 빈도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못하다. 그나마 있었다면 지난 6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2021-01-18 김태우 기자
라쿠텐 단장 겸 감독 "다나카 돌아와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다나카 마사히로와 뉴욕 양키스의 재결합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기회를 엿보던 친정팀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본격적으로 다나카에게 본격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했다. 구단 고위층이 목소리를 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8일 "라쿠텐 이시이 가즈히사 단장 겸 감독이 FA 신분인 다나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라쿠텐은 18일 코칭스태프 회의를 갖고 다나카 영입 가능성을 검토했다. 여기서 본격적으로 영입 의사를 밝히자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시이 단장 겸 감독은 "메이저리그 시장 상황이 어떻...
2021-01-18 신원철 기자
트레이드설에 단장이 보낸 메시지 "그 소문, 다 거짓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가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다. 그러자 단장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그 소문은 거짓말"이라고 직접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MLB.com은 18일(한국시간) "신시내티가 뉴욕 양키스와 트레이드로 카스티요를 떠나보낸다는 소문이 지난 주말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점점 퍼지더니 주류 언론이 보도할 정도로 알려졌다. 18일 저녁 신시내티 닉 크롤 단장은 이례적으로 직접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단장은 기자들에게 "(그 소문은)완...
2021-01-18 신원철 기자
마에다 "다음 日메이저리거? 단연 앞선 선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본의 4번타자'가 메이저리그에?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 마에다 겐타(미네소타)가 '차기 일본인 메이저리거'를 예상했다. 히로시마 카프 직속 후배 스즈키 세이야가 그 주인공이다.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마에다는 17일 일본 후지TV 토크쇼에 출연해 "지금 일본에 있는 선수 가운데,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것 같은 선수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마에다는 "구단에서 항의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면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자주 언급하는 선수다. 단연 1위. 힌트를 드리자면 히로...
2021-01-18 신원철 기자
'강정호도 잘했잖아' 김하성 기대 성적, 최소 2할 중반-15홈런?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MLB)로 간 선수의 첫 시즌 성적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 변환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트리플A에서 MLB로 가는 표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 그러나 현지 언론들은 김하성(26·샌디에이고)의 성공 가능성을 비교적 높게 본다. 우리가 생각해도 깜짝 놀랄 만큼의 높은 예상 성적을 산출한 곳도 있다. 아직 어린 나이, KBO에서 보여준 꾸준한 성장세, 그리고 다재다능함이 높은 평가를 받는 분위기다. CBS스포츠의 판타지리그 칼럼니스트 프랭크 스탬플 또한 17일 김하...
2021-01-18 김태우 기자
날씬해진 블게주, 3루로 돌아갈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프로 다이어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3루로 돌아갈 수 있을까.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저널리스트 헥터 고메스가 18일(한국시간)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레로 주니어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다. 지난해 시즌을 준비하는 게레로 주니어와 오프 시즌 동안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게레로 주니어의 모습은 확실히 달라졌다. 게레로 주니어는 50파운드(약 22kg) 감량을 목표로 했고 성공했다. 고메스는 "확실하게 차이가 있다"며 놀랐다. 게레로가 체중 감량을 한 이유는 3루수를 맡기 위해서다. ...
2021-01-18 박성윤 기자
토론토 분노의 현질? 류현진-바우어 최강 원투펀치 탄생하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0-2021 메이저리그(MLB) 오프시즌의 주인공이 될 줄 알았던 토론토가 철저히 들러리 신세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어쩌면 점점 더 기대치를 키우는 흐름이 될 수도 있다. 돈은 있고, 최대어도 시장에 남아있다. 토론토는 1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6년 9000만 달러에 계약한 내야수 DJ 르메이휴 시장에서 땅을 쳤다. MLB 대표 소식통 중 하나인 존 헤이먼에 따르면 토론토는 르메이휴에게 4년 7800만 달러를 제안했다. 2루·3루·1루를 모두 볼 수 있는 르메이휴를 영입해 내야를 강화...
2021-01-18 김태우 기자
"토론토, 수백만 달러 더 써야 선수 영입 가능" 美 매체 분석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매체 'CBS스포츠'가 1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프 시즌 행보에 대해 낙관적인 해석을 내놓으면서도, 다른 팀들보다 불리한 위치에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토론토는 지난해 시즌이 끝나고 적극적인 자세로 오프 시즌을 맞이했다. 지난해 토론토는 32승 28패 승률 0.533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에서 턱걸이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맞이하는 포스트시즌 무대였다. 지난해 시즌을 앞두고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의 활약이 있었고, 보 비솃, 캐번 비지오...
2021-01-18 박성윤 기자
공개적 불만 표현한 최지만…6억6천만원 간격 좁힐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1루수 최지만(30)이 공개적으로 팀을 향한 불만을 표현했다. 최지만과 탬파베이는 올해 연봉조정 마지막 날인 16일(이하 한국시간)까지 합의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245만 달러(약 27억원), 구단은 185만 달러(약 20억4000만 원)를 적어냈다. 60만 달러(약 6억6000만 원) 차이다. 구단과 합의가 결렬된 뒤 최지만은 자신의 SNS에 간접적으로 감정을 표현했다. 피노키오 코를 하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입을 내밀며 고개를 젓는 자신의 영상을 함께 올렸다. 정확히 어떤 불만...
2021-01-17 김민경 기자
"잰슨 물음표 때 보험 필요"…다저스 매체 예이츠 영입 필요 주장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매체 'SB네이션'에서 LA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트루 블루 LA'가 17일(한국시간) 켄리 잰슨의 보험으로 커비 예이츠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이츠는 다저스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불펜이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지난 8일 "다저스가 예이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이츠는 2019년 샌디에이고에서 41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투수다. 2020년에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고, FA(자유 계약 선수)로 이번 선수 이적 시장에 나왔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
2021-01-17 박성윤 기자
토론토, 영입전에서 또 패하나…"스프링어 고향 근처 선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또 선수 영입전에서 패할까. 미국 뉴욕 지역 매체 'SNY'가 17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의 언급을 인용해 조지 스프링어 영입전에서 뉴욕 메츠가 우위에 있다고 짚었다. 매체는 "모로시에 따르면 스프링어는 토론토와 메츠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모로시는 스프링어가 자신의 고향인 코네티컷주 근처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코네티컷주는 미국 북동부에 있는 주로 뉴욕주의 오른쪽에 맞닿아있다. 메츠 홈구장 시티필드가 있는 퀸스와 거리가 ...
2021-01-17 박성윤 기자
‘FA 빈손’ 토론토, 국제선수 11명 영입…도미니카 17살 유망주 포함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올겨울 이적시장에서의 계속된 헛발질로 비판을 받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국제선수 11명과 계약을 맺었다. 영입 명단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유망주 유격수 마누엘 벨트레(17)도 포함됐다. 토론토스포츠네트워크는 17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벨트레를 비롯해 국제선수 11명을 영입했다. MLB닷컴 선정 국제선수 유망주 순위 24위인 벨트레와는 260만 달러로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토론토 역시 구단 SNS를 통해 국제선수 11명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당초 메이저리그는 6월 15일을 국...
2021-01-17 고봉준 기자
"투타 겸업+부상 이력 오타니, 연봉 조정 골치 아파" 美 매체 평가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투타 겸업에 부상 이력, 오타니 연봉 조정 골치 아프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매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TR)'이 17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연봉 조정이 골치가 아프다고 평가했다. '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오타니는 부상으로 제대로 된 투타 겸업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8년 데뷔 시즌에 마운드에서 10경기 선발 등판 51⅔이닝 투구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로 활약했지만, 부상이 찾아와 2019년까지 타자에 전념했다. 202...
2021-01-17 박성윤 기자
요미우리行 ML 196홈런 타자 "일본 진출 생각도 못 했는데"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196홈런을 기록한 저스틴 스모크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으로 일본에서 제2의 커리어를 시작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인 만큼 자신이 일본에 가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반겼다. 스모크는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36경기를 뛰며 타율 0.176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올해로 34살인 그를 원하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나타나지 않자 다른 곳을 바라봤다. 바다 건너 낯선 땅 일본에 있는 요미우리에서 스모크에게 영입 제안을 넣...
2021-01-17 신원철 기자
"커쇼, 다저스에서 은퇴시켜야" MLB.com 연장 계약 주장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클레이튼 커쇼는 근본적으로 다저스에서 은퇴해야 한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1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팀이 데리고 가야할 선수 1명씩을 꼽았다. 대개 유망주 선수들의 계약 연장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LA 다저스가 안고 가야할 선수는 베테랑 왼손 선발투수 커쇼가 꼽혔다. 32세 커쇼는 메체가 선정한 선수들 가운데 최고령이다. 커쇼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발투수다. 통산 357경기에 등판했고 2333이닝을 던지며 175승 76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했다. 2011년부터 ...
2021-01-17 박성윤 기자
직접 티셔츠 만든 日 마에다, 판매 수익금 코로나19 기금으로 기부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일본 우완투수 마에다 켄타(33·미네소타 트윈스)가 자신이 직접 제작한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을 코로나19 기금으로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7일 “마에다가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 티셔츠 판매 수익금을 오사카현 보건의료부의 코로나19 돕기 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마에다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치료 및 지역 대책 마련을 위해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시름하고 있다. 최근에도 사흘 연속으로 ...
2021-01-17 고봉준 기자
"커쇼 뒤 잇는 뷸러, 2025년 최고 투수" 美 매체 예상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17일(한국시간) 2025년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랭킹을 예상했다. 매체는 LA 다저스 워커 뷸러가 선발투수 랭킹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뷸러는 2025년 만 30세가 된다. 2015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24순위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뷸러는 드래프트 직후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그는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20년까지 4년 동안 70경기에 등판 365⅔이닝 투구 24승 9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하고 있다. 뷸러는 지난해 8경기에 선발 등판해...
2021-01-17 박성윤 기자
다나카 거취 미궁…日언론은 "라쿠텐 영입 준비", 美언론은 "토론토가 딱"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FA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의 행선지에서 뉴욕 양키스는 지워진 듯하다. 일본 언론에서는 그가 친정팀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복귀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미국 디애슬레틱은 선발 보강이 필요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다나카를 추천했다. 양키스는 16일(한국시간) DJ 르메이휴와 6년 90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또 코리 클루버를 1년 1100만 달러로 영입했다. 양키스가 두 건의 굵직한 영입을 끝내면서 다나카와 재계약은 어려워졌다는 예상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이에 친정팀 라쿠텐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조짐이 보인...
2021-01-17 신원철 기자
뉴스 더보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