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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알칸타라·로하스, 입국 미정이지만 믿고 기다린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신 타이거즈가 멜 로하스 주니어 등 외국인 선수 입국에 대해 밝혔다. 한신은 올해 외국인 선수 8명 조각을 모두 맞췄다. 대만 선수 천웨이인이 14일, 야수 제리 샌즈, 제프리 마르테, 투수 존 에드워즈, 조 건켈 등은 17일 입국해 현재 2주 자가격리 중에 있다. 지난해 KBO리그에서 뛴 투수 라울 알칸타라, 로하스, 그리고 로베르토 수아레스는 아직 입국하지 않았다. 다니모토 오사무 구단 부사장 겸 본부장은 23일 "이미 입국한 선수들은 집에서 가만히 있기만 하고 있다. 각자의 방에 자전거형 헬...
2021-01-24 고유라 기자
'트럼프 시대' 최다 홈런 트라웃… 행크 애런은 닉슨 시절 1위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대통령별 홈런 랭킹 TOP5'를 꼽았다. 위 홈페이지는 지난 20일(한국시간) 26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을 기념해 역대 미국 대통령별 재임 기간 홈런 랭킹을 공개했다. 18대 율리시스 그랜트 전 대통령부터 45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까지 28명의 대통령별 홈런 TOP5 홈런 랭킹이 소개돼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한 2017~2020년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으로 총 134개를 기록했다. 2위 넬슨 크루스가 133개로 1개...
2021-01-24 고유라 기자
"오래된 인연?" 블루제이스 유니폼 입은 '청소년' 스프링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새로 영입한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와 '생각보다 긴 인연'을 소개했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스프링어와 6년 1억5000만 달러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토론토 구단 최고 금액으로 토론토 구단은 "3차례 올스타, 1차례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한 스프링어와 계약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스프링어를 영입하면서 단숨에 공수를 강화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뛴 스프링어는 포스트시즌 63경기 19홈런을 기록한 '빅 게임...
2021-01-24 고유라 기자
신시내티, 휴스턴 투수 시오넬 페레스 영입…이틀 연속 트레이드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트레이드로 투수진을 보강했다. 신시내티는 24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 불펜투수 시오넬 페레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휴스턴은 마이너리그 포수 루키 베리힐을 얻었다. 휴스턴은 마이크 브랜틀리 계약을 위해 로스터를 비우려 페레스를 신시내티로 보냈다. 신시내티는 23일에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트레이드로 우완투수 헥터 페레스를 영입한 바 있다. 토론토는 24일 공식 발표한 조지 스프링어 영입을 위해 로스터를 비웠고, 로스터에 여유가 있던 신시내티는 타...
2021-01-24 고유라 기자
美 홈런 레전드 추모한 日 레전드, "차별 견딘 대타자였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일본 야구 평론가 장훈이 지난 23일(한국시간) 별세한 메이저리그 홈런타자 행크 애런을 추모했다. 애런은 노환으로 86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195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애런은 1957년, 1963년, 1966년, 1967년 홈런왕을 차지했고 역대 홈런 2위(755개)에 올라 있다. 1위는 배리 본즈(762개). 애런은 '흑인이 백인(베이브 루스)을 이기면 안 된다'는 인종 차별 속에서도 1955년~1975년 21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고 1957년에는 내셔널리그 MVP에 뽑히기도 했다. 19...
2021-01-24 고유라 기자
"류현진 계약, 토론토 반전의 시작" 캐나다 매체 평가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류현진, 토론토 반전의 시작." 캐나다 스포츠 매체 'TSN'이 24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역사에서 크고 영향력 있는 FA(자유 계약 선수) 영입을 돌아보며 선발투수 류현진을 언급했다. 매체는 "지난 겨울 류현진 계약이 토론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었다면, 이번 조지 스프링어 영입은 '올인'의 약속이다"며 '윈나우'를 향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2020년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FA 계약을 맺었다. 에이스 대접을 받은 류현진은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2...
2021-01-24 박성윤 기자
"MVP 수상 15만 달러·8팀 트레이드 거부" 스프링어 FA 조건 보니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와 FA 계약의 세부 조건이 공개됐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스프링어와 6년 1억5000만 달러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일 언론 보도를 통해 먼저 계약 사실이 공개됐고 토론토는 "경험 많은 스프링어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계약을 공식화했다. 스프링어의 계약 금액은 토론토가 2006년 버논 웰스와 맺은 7년 1억2600만 달러를 뛰어넘은 토론토 구단 역대 최고액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토론토는 전력 업그레이드...
2021-01-24 고유라 기자
"대답하기 싫은데요" 日 분노 부른 스가노 논란의 기자회견, 왜?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을 포기하고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복귀한 스가노 도모유키(33)가 구설수에 올랐다. 스가노는 지난 9일 귀국한 뒤 10일, 14일 두 차례 온라인 기자회견에 나섰다. 스가노는 10일 "납득할 만한 제안이 없었다고 했는데 어디가 납득이 안 됐냐"는 질문에 "싫은 질문이다. 대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른 질문에도 "이게 필요한 말이냐"고 반문했다. 나중에는 구단 홍보팀 직원이 "어디까지나 농담이니 쓰지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14일 요미우리와 1년 연봉 8억 엔(추...
2021-01-24 고유라 기자
“김하성 2800만 달러? 이게 바겐세일이다” 美칼럼니스트 ‘극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 오프시즌이 더디게 흘러가고 있지만, 김하성(26․샌디에이고)의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의 물리적 시간 제한까지 뚫고 좋은 계약을 맺었다.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김하성은 결국 샌디에이고이라는 팀의 성장과 자신의 운명을 같이 하기로 했다. 샌디에이고의 조건 제시도 좋았다. 연봉은 매년 조금씩 다르나 계약금을 포함해 4년 2800만 달러를 ‘보장’했다. 매년 걸리는 인센티브, 그리고 5년차 상호 옵션까지 실행될 경우 총액 규모는 3900만 달러까지 불...
2021-01-23 김태우 기자
"다나카, 日 복귀 아니면 토론토 또는 메츠" 美 매체 예측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23일(한국시간) 시장에 남은 FA(자유 계약 선수) 행선지를 예측하면서 일본인 선발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이야기했다. 라쿠텐 이글스에 있던 다나카는 포스팅으로 2014년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와 7년 1억 55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7년 동안 양키스에 머물며 174경기에 등판해 1054⅓이닝을 던지며 78승 46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FA 시장에 나온 다나카는 최대어 트레버 바우어 뒤를 이어 선발투수 차선책으로 언급되고 있다. 일본 복귀 이야기도 나오...
2021-01-23 박성윤 기자
홈런왕이 진정한 홈런왕에게…"역경 이겨낸 선구자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진정한 홈런왕 행크 애런이 23일(한국 시간) 세상을 떠났다.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1위 배리 본즈가 그의 죽음에 애도의 뜻을 남겼다. 애런은 195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976년 은퇴했다. 1957년, 1963년, 1966년, 1967년 홈런왕에 올랐으며, 2007년 8월 8일 이전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애런 이전 홈런 부문 1위 타자는 베이브 루스로 714개 홈런을 쳤다. 2007년 8월 8일 애런 기록은 본즈에 의해 깨졌다. 본즈는 애런을 넘어 762개 홈런...
2021-01-23 박성윤 기자
"몰리나, 세인트루이스에서 은퇴할 운명" 美 매체 예상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FA(자유 계약 선수)가 된 베테랑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다시 한 번 김광현의 공을 받을 수 있을까.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23일(한국시간) FA 선수 행선지를 예상하며 몰리나를 이야기했다. 매체는 몰리나가 은퇴 아니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했다. 2000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에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된 몰리나는 200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원클럽맨으로 세인트루이스 마스크를 썼다. 올스타에 9회 선정됐고, 9회 골드글러브 수상에 성공해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포수가 됐다. ...
2021-01-23 박성윤 기자
다나카 거취 시선집중…日언론 "돌아오면 '구로다 효과' 그 이상"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FA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의 거취에 일본 언론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으로 돌아온다면 2015년 구로다 히로키 이상의 파급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도쿄스포츠는 23일 "다나카의 동향을 퍼시픽리그 라이벌 구단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나카의 원 소속팀인 뉴욕 양키스는 FA 투수 코리 클루버와 1년 1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다나카의 자리를 채웠다. 다나카가 원하는 연봉은 클루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가 클루버를 영입하자 이번에는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2021-01-23 신원철 기자
포수 빼고 다 되는 슈퍼 유틸리티, 보스턴과 2년 계약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에서 FA(자유 계약 선수) 시장에 나온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 마크 파인샌드 기자가 23일(한국시간) "에르난데스가 보스턴과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알렸다. 파인샌드 기자에 따르면, 계약 내용은 2년 총액 1400만 달러다. 에르난데스는 2009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에 지명돼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었다. 트레이드로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었고, 다시 한번 트레이드로 LA 다저스에 자리를 잡았다. 이후...
2021-01-23 박성윤 기자
베이브 루스 넘은 홈런왕…행크 애런의 위대한 기록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메이저리그 통산 755홈런으로 베이브 루스(714홈런)를 넘은 위대한 선수 행크 애런이 23일(한국시간) 세상을 떠났다. 그가 커리어 내내 뛰었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은 " 그는 우리 구단의 등대와 같은 존재였다"고, MLB.com은 그를 "빈곤과 인종차별을 극복한 인물"이라며 추모했다. MLB.com은 또 그가 남긴 위대한 기록을 재조명했다. 앤드루 사이먼 기자는 "(루스를 넘은)715호 홈런, 통산 755홈런은 그의 길고 전설적인 경력 중 일부일 뿐"이라며 애런에 대한 존...
2021-01-23 신원철 기자
우에하라-이와쿠마 "선발이 주1회 등판이면 120개는 던져야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해 KBO리그에서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는 20명이었다. 2019년은 27명, 2018년은 25명이다. 그런데 12개 구단이 있는 일본 프로야구는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가 지난해 14명, 2019년 15명, 2018년 17명으로 더 적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200이닝을 던진 투수는 2018년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가 마지막이다(올해는 120경기 단축 시즌). 스가노 이전에는 2015년 오노 유다이(주니치, 207⅓이닝)와 마에다 겐타(당시 히로시마, 206⅓이닝)가 200이닝을 넘겼다. 이때만...
2021-01-23 신원철 기자
'통산 홈런 2위' 행크 애런 별세…"인종차별 극복한 영웅"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베이브 루스를 제치고 30년 동안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타자의 자리를 지켰던 행크 애런(86)이 23일(한국시간) 세상을 떠났다. MLB.com은 그를 "빈곤과 인종차별을 극복한 인물"이라며 추모했다. 애런은 195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976년 은퇴할 때까지 네 번의 홈런왕(1957, 1963, 1966, 1967)을 차지하며 역대 홈런 2위(755개)에 위치한 전설적인 강타자다. 배리 본즈(762개)가 은퇴 시즌인 2007년 8월 8일 애런을 넘어 1위에 올랐다. 인종차별 속에서도 데뷔 시즌...
2021-01-23 신원철 기자
‘亞 통산 4위’ 박찬호-노모 쫓는 다나카, 마지막 기회 있을까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다나카 마사히로(33)의 새 둥지 찾기가 생각보다 더디게 흘러가고 있다. 급기야 일본 유턴설이 계속 나도는 가운데 아시아 투수 역대 3번째 MLB 100승이 가능할지도 화제로 떠올랐다. 2020년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다나카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예상보다 고전하고 있다. 전체적인 FA 투수 시장이 더디게 흘러가는 것도 큰 원인이나 다나카 개인의 가치도 생각보다는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분명한 실적에도 뉴욕 양키스가 불구하고 퀄리파잉오퍼를 제시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현재까지...
2021-01-22 김태우 기자
"안 즐거워"…전 MVP 괴롭히는 트레이드 소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전 MVP가 트레이드 루머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컵스를 대표하는 내야수다. 그는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하고 2016년 39홈런 102타점 OPS 0.939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2020년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6, OPS 0.644, 4홈런 11타점에 그쳤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80, OPS 0.889, 142홈런 414타점이다. 브라이언트는 22일(한국시간) 'ESPN'과 인터뷰...
2021-01-22 박성윤 기자
연봉 조정? 상관없이 최지만이 주전 1루수… 美언론 도장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1년 연봉협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그와 별개로 최지만(30·탬파베이)의 팀 내 입지는 확고하다. 주전 1루수로 사실상 낙점됐다는 현지 언론의 분석도 나왔다. 스프링트레이닝이 정상적으로 열린다는 가정 하에, 이제 정들었던 동료들을 다시 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은 2월 중순 투·포수를 시작, 야수들이 차례로 모이며 본격적인 2021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인 탬파베이 또한 전력 누수를 메우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캠프 완전체가 한 달 정...
2021-01-2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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