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닫기
전체기사
연예
야구
해외야구
축구
해외축구
농구
배구
NBA
UFC
골프
스포츠 일반
WIRED KOREA
메뉴
로고
검색
검색
닫기
日 외야수 아키야마, CIN 스프링캠프 이탈…“사유 불분명”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아키야마 쇼고(33·일본)가 스프링캠프 도중 자리를 비웠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CBS스포츠와 일본 교도통신 등 주요 외신은 27일(한국시간) “아키야마가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프링캠프를 이탈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는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려 “명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이유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키야마는 2011년 일본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다. 이후 9년간 12...
2021-02-27 고봉준 기자
"류현진 외 투수 충분한가?" 토론토, 美 매체 선정 AL 파워랭킹 4위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류현진 외 투수진 충분한가?" 미국 매체 뉴욕 매체 'SNY'가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파워랭킹을 매겼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위, 뉴욕 양키스가 2위, 탬파베이 레이스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 전체로 봤을 때는 높은 순위지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양키스, 탬파베이에 이어 3위인 셈이다. 매체는 "보 비솃, 캐번 비지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등 재능 있는 젊은 코어진에 조지 스프링어와 마커스 세미언을 더했다. 토론...
2021-02-27 박성윤 기자
우승 도전 토론토, 삼일절 양키스 만난다…SPOTV NOW 생중계
■ 4월 개막 앞둔 2021 메이저리그, 3월부터 시범 경기 시작…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양키스 만난다 ■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생중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4월 3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막을 올린다. 이에 앞서 3월부터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3월 1일 삼일절부터 빅매치가 열린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바라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맹주' 뉴욕 양키스를 만난다. 삼일절에 열리는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와 뉴욕 양키스의 메이저리그 ...
2021-02-27 신원철 기자
텍사스 일원으로 소개된 양현종 “2017년 KBO리그 MVP 출신”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새로 입은 양현종(33)이 구단 가이드북에서 등장했다. 성장 과정과 그간의 경력, 메이저리그 진출 배경 등도 함께 소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텍사스의 미디어 가이드를 공개했다. 미디어 가이드는 개막 전 해당 구단의 역사와 홈구장 등 기본 정보와 선수와 코칭스태프, 프런트를 소개하는 책자다. 텍사스 소속 선수들이 모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최근 스플릿 계약을 맺고 현재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양현종도 함께 소개됐다. 텍사스는...
2021-02-27 고봉준 기자
100마일 강속구로 KC 우승 이끌었던 에레라, 현역 은퇴 선언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201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켈빈 에레라(32·도미니카공화국)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미국 ESPN과 캔자스시티 스타 등 주요 매체는 27일(한국시간) “에레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표명했다. 에레라는 ‘지금은 지난 14년 가운데 유일하게 애리조나주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지 않는 시기이다. 이는 내게 쓰라린 순간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의 10년과 2번의 월드시리즈, 2차례 올스타전, 1번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뒤로하고 은퇴를 선언하게 돼 뿌듯하다. 이제는 내 다음...
2021-02-27 고봉준 기자
“PIT 배지환은 가장 빠른 유망주…86경기 31도루” 美 MLB닷컴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를 노리는 배지환(22)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망주 가운데 가장 발이 빠른 선수로 꼽혔다. 미국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준족 유망주를 선정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신예들이 대거 꼽힌 가운데 피츠버그에선 내야수 배지환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배지환은 아직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2019년 86경기에서 31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발이 빠르다. 이는 싱글A 전체 4위 기록이었다. 또, 타율 1위(0,323), 출루율 3위(0.4...
2021-02-27 고봉준 기자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삼일절 시범경기 나설까? TOR vs NYY 1일 생중계
■ 4월 개막 앞둔 2021 메이저리그, 3월부터 시범 경기 시작…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양키스 만난다 ■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생중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는 4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3월부터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삼일절에 열리는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와 뉴욕 양키스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스포티비(SPOTV)가 생중계한다. PC/모바일 중계는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2013...
2021-02-26 신원철 기자
샌드위치 신세 벗어나라… 양현종의 화끈한 추월 레이스 시작됐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송승민 영상 기자] 텍사스는 이제 대놓고 리빌딩을 말하는 팀이다. 프린스 필더, 추신수라는 고액 연봉자들을 영입하며 대권을 노렸으나 좌절 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그런 텍사스가 양현종(33)을 영입한 것은 복합적인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리빌딩 과정을 마치기 위해서는 투수들의 육성이 마무리되어야 한다. 특히 선발들이 그렇다. 이 젊은 투수들이 성장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줄 선발투수들이 필요하다. 리빌딩 팀이라고 해서 야구를 6회까지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텍사스는 양현종에게 그런 몫을 기대하고...
2021-02-26 김태우 기자
"푸이그, 휴스턴에 어울려" 악동은 원수의 팀으로 갈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FA(자유 계약 선수) 미아 야시엘 푸이그는 소속 팀을 찾을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와 윈터리그 소식을 다루는 스페인어로 다루는 미국 마이애미주 지역 매체 '콘 라스 바세스 레나스'가 26일(한국시간) 푸이그 소식을 다뤘다. 지난 18일부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시작됐다. 다양한 선수들이 제 소속팀을 찾고 있지만, 푸이그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매체는 "푸이그가 계약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소식을 전했다. 그들은 "푸이그는 여전히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 팀을 찾고 있다. 스프링캠프가...
2021-02-26 박성윤 기자
MLB.com "김광현 3선발"…STL 개막전 선발투수 플래허티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개막전 선발투수를 확정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6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개막전 선발투수가 잭 플래허티라고 알렸다. 플래허티는 시범경기 첫 번째 선발투수로도 나설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4월 2일 신시내티 레즈와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플래허티는 지난해 7월 25일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데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됐다. 당시 플래허티는 7이닝 6피안타 6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
2021-02-26 박성윤 기자
[인터뷰] "공인구 적응 90%" 양현종, 빅리그 향해 전진 중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는 양현종이 미국 현지에서 26일(한국시간) 첫 화상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현종은 텍사스 구단을 선택한 배경과 현재 몸 상태에 대해 말했다. 양현종은 "오랜 기간 나를 지켜봐 온 팀이라 결정을 한 것 같다. 추신수 선배가 오래 머문 팀이다. 한국 선수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두 가지가 가장 큰 결정은 한 이유였다"며 텍사스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그는 류현진을 통해 추신수의 번호를 알아낸 뒤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양현종은 "텍사스에...
2021-02-26 박성윤 기자
"레일리, 지난해 훌륭-견고" 휴스턴 매체 칭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레일리 2020년은 훌륭했다." 미국 매체 'SB네이션'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식을 다루는 '더 크로피시 박시스'가 25일(한국시간) 2021년 휴스턴 스프링캠프 5가지 관전 포인트를 언급하며 구원투수 브룩스 레일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매체는 "불펜 경쟁"을 주목해야 한다며 불펜투수들을 나열하며 "휴스턴에는 라이언 프레슬리, 조 스미스, 라인 스타넥, 페드로 바에즈, 브룩스 레일리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펜 투수 명단에 나는 레일리를 넣었다. 그는 훌륭한 2020년을 보냈다. 2020년...
2021-02-25 박성윤 기자
올겨울 19㎏ 뺀 TOR 블게주 “꽉 끼던 옷이 느슨해졌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슬림한 몸매로 돌아온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게레로 주니어의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했다. 선수 본인의 소감은 물론 구단 관계자들과 동료들의 입을 빌려 달라진 외형을 소개했다. 또, 토론토 구단도 이날 SNS를 통해 게레로 주니어의 날씬해진 외형을 공개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매년 겨울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와 올해 연달아 살을 뺐는데 이유는 하나였다. 바로 3루수 복귀다. 2019년 3루수로 데...
2021-02-25 고봉준 기자
특별영상으로 CHOO 떠나보낸 텍사스…팬들은 “타격코치로 돌아와달라”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추신수(39)를 떠나보내는 먹먹함은 지워지지 않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5일(한국시간) 구단 SNS로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바로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뛰던 추신수의 활약상이 담긴 클립이었다. 이 동영상에는 안타와 홈런, 호수비 등 기본적인 장면부터 2018년 달성한 52경기 연속 출루 등의 순간이 담겨있었다. 또, 추신수가 “나는 텍사스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사실 텍사스는 전날에도 구단 SNS를 통해 작별인사를 건넸다. 추신수의 얼굴이 담긴 사진과 함께 “추신수가 지난 7...
2021-02-25 고봉준 기자
추신수는 한국 오고, 김하성은 미국 가고…“선배님처럼 잘하고 싶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대선배의 전격 한국행을 접한 후배는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자신 역시 한국야구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내야수 김하성(26)이 미국 현지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 도중 취재진과 만났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전지훈련 기간 많은 부분을 배우려고 한다. 여러 방면으로 좋은 모습도 보여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김하성은 지난달 샌디에이고와 최대 4+1년 39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최...
2021-02-24 고봉준 기자
'MLB 벽 깬다' 양현종 1년 농사 곧 결판? 전력 질주 시작된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메이저리그(MLB)에서 초청선수로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 선수가 개막 로스터에 들어가는 건 예나 지금이나 어렵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변수가 커진 것은 사실이나, 어느 구단이든 확실히 챙길 선수는 있기 마련이다. 양현종(33·텍사스)도 사실 아주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강한 의지를 품은 양현종은 보장된 양지를 떠나 험지에 몸을 맡겼다. MLB에 올라가야 130만 달러를 받는 스플릿 계약이다. 텍사스는 양현종이 팀에 확실...
2021-02-23 김태우 기자
“추신수, 한국 간다” 미국-일본 언론도 속보로 타전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9)의 전격 한국행은 해외 언론에도 큰 충격을 던졌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추신수는 23일 KBO리그 데뷔를 알렸다. SK 와이번스의 새 운영 주체인 신세계그룹은 23일 “현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으로 입단 계약을 맺었다. 그간 추신수 영입을 원하는 인천 야구팬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왔고, 최근 구체적인 조건이 오간 뒤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과 일본 언론도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추...
2021-02-23 고봉준 기자
기대했던 오타니와 호흡… 스즈키, "그와 함께 뛰는 것 설레"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올 시즌 LA 에인절스로 이적한 일본인 3세 메이저리거 포수 커트 스즈키가 투수 오타니 쇼헤이에게 받은 인상을 전했다. 오타니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고 있는 에인절스 스프링캠프에서 지난 19일(한국시간) 불펜피칭에 나섰다. 오타니는 이날 27구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약 144km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불펜피칭 후 "느낌이 지난해보다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타니는 2018년 10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뒤 2019년부터 쭉 타자로만 뛰고 있다. 지난해 7월 2경기 등판에 나섰다가 대량...
2021-02-23 고유라 기자
‘TOR→SF’ 日 투수의 고백 “린스컴 영상 챙겨봤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최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플릿 계약을 맺은 야마구치 슌(33·일본)이 뜻깊은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때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했던 프랜차이즈 스타를 언급하면서다. 야마구치는 23일(한국시간) 진행된 화상 기자회견에서 “지난해의 경우 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다. 메이저리그식 훈련 방법도 정확히 알지 못했다”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1년을 보내며 조금씩 알아가게 됐다. 이제 샌프란시스코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던 야마구치는 2019년 말 포스...
2021-02-23 고봉준 기자
"류현진 과소평가됐다…올해도 효과적일 것" 美 매체 칭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매체 '라스트 월드 온 스포츠'가 22일(한국시간) 과소평가된 선발투수 5명을 꼽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선정됐다. 매체는 "지난해 토론토는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아메리칸리그 8개 팀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 하나를 차지했다. 토론토는 현재 윈나우 팀이다. 토론토는 이번 오프 시즌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투수진에서도 다른 영입을 했다. 토론토는 매우 재능 있고 젊은 야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오프 시즌에 투자한 큰 이유다"며 팀을 살펴봤다. ...
2021-02-23 박성윤 기자
뉴스 더보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