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닫기
창간5주년
전체기사
연예
야구
해외야구
축구
해외축구
농구
배구
NBA
UFC
골프
스포츠 일반
e스포츠&게임
통신/IT
SPOTV VIDEO
메뉴
로고
검색
검색
닫기
운명의 13일…두산 '프렉센+알칸타라' 원투펀치 구축하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원투펀치를 확정할 마감 시한으로 결정한 13일이다. kt 위즈 출신 우완 라울 알칸타라(27)와 새 얼굴 사이에서 고민을 마무리하려 한다. 두산 외국인 스카우트는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되고 있는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 참석하고 있다. 스카우트는 윈터미팅 종료일인 13일까지 새 얼굴로 고민하는 선수가 40인 로스터에서 풀릴 수 있도록 에이전트 또는 구단 관계자를 만나 계속해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12일까지 시장 상황으로는 알칸타라 영입으로 기우는 분위...
2019-12-13 김민경 기자
[스포츠타임] '돌직구' 오승환 "이정후 강백호, 힘대힘으로 붙고 싶다" (영상)
[스포티비뉴스=올림픽로, 이재국 기자] '돌부처', '끝판대장' 오승환(37·삼성)이 2020시즌 KBO리그 마운드에 복귀하기 위해 재활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8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있는 선수촌병원에 주 5일씩 출근하며 재활훈련과 함께 몸을 만들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몸은 더 탄탄해졌고, 오른팔에서 압도적인 힘이 느껴진다. 단국대 시절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했고, 삼성 시절이던 2010년에는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8월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2019-12-13 이재국 기자
“김광현 항상 좋아했다” 움직이는 샌디에이고, 이번에도 선두주자?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샌디에이고는 2014년 말 김광현(31·SK) 포스팅 당시 가장 높은 금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따냈다. 당시 샌디에이고는 김광현에 포스팅 금액 200만 달러를 베팅했다. 비록 개인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입단은 없던 일이 됐다. 그러나 김광현의 두 번째 포스팅에서 결국은 유니폼을 입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러 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언론에서 가장 자주, 그리고 적극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지역 언론인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샌디에이고가 김광현 영입을...
2019-12-12 김태우 기자
"신나게 놀자!" 키움, 한파도 녹인 어린이마을 방문기
[스포티비뉴스=신월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올해도 어김 없이 일일 형아, 일일 오빠로 변신했다. 키움 선수단 17명은 12일 양천구 신월동 SOS 어린이마을 사랑나눔행사에 참여했다. 2014년부터 6년째 선수단이 찾고 있는 곳으로 선수들은 이날 아이들과 1대1로 짝을 이뤄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케이크를 만들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해 아이들과 몸으로 부딪히는 놀이를 했다. 선수들은 아이들과 처음에 어색하기도 했지만 계속 몸으로 ...
2019-12-12 고유라 기자
롯데 유니세프에 후원금 1억 원 전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2월 11일 롯데 멤버스와 함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스쿨스포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스쿨스포아시아 캠페인은 가난과 사회적 차별 등으로 제대로 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시아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유니세프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부탄, 필리핀 등 아시아 11개국을 대상으로 영유아부터 중등교육까지 프로그램 개발, 교사 훈련, 교구재 제공, 시설 개보...
2019-12-12 김건일 기자
파주 양승호 감독 "프로 마지막 도전 함께 하겠다"…14일 트라이아웃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로에 도전하고 싶은 선수들은 함께 하자." 양승호 감독이 이끄는 파주 챌린저스가 오는 14일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챌린저스파크에서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양 감독은 "현재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교에 가지 못한 선수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챌린저스 파크에는 운동장 및 실내 연습장, 웨이트장이 잘 돼 있다.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인 만큼 프로에 대한 열망이 있다면 이곳에서 1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파주 챌린저스는 창단 이후 총 8명의 프로 선수를 배...
2019-12-12 김건일 기자
'모터 단' 키움, 3루수 고민 외국인 타자로 채운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내년 키움 히어로즈의 3루에서는 외국인 선수를 자주 볼 수 있을 듯하다. 키움은 12일 우투우타 테일러 모터(30)와 연봉 및 인센티브 포함 총액 35만 달러에 2020년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마이클 초이스(30)의 대체 선수로 입단해 올해 리그 타점왕에 오른 제리 샌즈(32)와는 협상 과정에서 계약이 결렬됐다. 1989년 미국 플로리다 출신인 모터는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7라운드에서 템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됐고,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시애틀 매...
2019-12-12 고유라 기자
'첫 한국행' 키움 모터…"이학주·로하스 만남 기대돼"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이학주, 로하스와 만남이 기대된다."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30)와 손을 잡았다. 모터는 우투우타 내야수로 12일 키움과 연봉 및 인센티브 포함 35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모터는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7라운드에서 템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됐고,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에서 활약하며 빅리그 경험을 쌓았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시즌 동안 143경기에 출전해 372타수 71안타 10홈런 42득점 37타점 타율 0...
2019-12-12 고유라 기자
키움, 어떻게 35만 달러에 새 외국인 타자를 뽑았나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외야수 제리 샌즈(32)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키움은 12일 오전 우타 내야수 테일러 모터(30)와 연봉 및 인센티브 포함 총액 35만 달러에 2020년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체 선수로 입단해 올해 리그 타점왕을 차지한 샌즈와는 재계약하지 않는다. 키움에 따르면 1989년 미국 플로리다 출신인 모터는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7라운드에서 템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됐고,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 미네소타 트윈...
2019-12-12 고유라 기자
[오피셜] 키움, 새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와 총액 35만 달러 계약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하송)는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Taylor Motter/미국/30/내야수/우투우타)와 연봉 및 인센티브 포함 총액 35만불에 2020년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1989년 미국 플로리다 출신인 모터는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7라운드에서 템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됐고,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에서 활약하며 빅리그 경험을 쌓았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시즌 동안 143경기에 출전해 372타수 71안타 10홈런 42득점 ...
2019-12-12 박성윤 기자
美 기자 "로하스 복수 구단 러브콜"…ML 보장은 물음표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29)를 다음 시즌에도 한국에서 볼 수 있을까.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2일(한국시간) 'FA 로하스가 메이저리그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리면서 KBO리그 복귀 가능성도 공존한다고 밝혔다. 모로시는 '메이저리그 계약을 보장 받지 못할 경우 kt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외야수인 로하스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kt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올해는 142경기에서 타율 0.322(521타수 168안타), OPS 0.911, ...
2019-12-12 김민경 기자
양의지가 뽑은 차기 양의지 "LG 유강남"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G 유강남이다." NC 다이노스 안방마님 양의지(32)에게 자신과 스타일이 가장 비슷한 '차기 양의지'를 꼽아달라고 하자 돌아온 답이다. 유강남(27)은 2015년부터 LG 트윈스 안방마님으로 자리를 잡았다. 지금의 양의지와 비교하면 포수로서 노련미는 부족하지만, 23살 어린 나이부터 1군 주전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양의지는 명실상부 2010년대 최고의 포수다.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을 기준으로 하면 2014년, 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까지 5차례...
2019-12-12 김민경 기자
[인터뷰] '워커홀릭' 장민재를 바꾼 정민태와 정우람 조언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장민재(29)는 올해 팀 선발진의 희망이었다. 올 시즌 불펜에서 시작한 장민재는 후배 선발투수들이 흔들리면서 4월 2일 LG전에서 처음 선발등판했다. 장민재는 이날 5이닝 1실점 선발승을 거두며 팀 시즌 첫 국내 선발승을 기록했다. 한화는 장민재가 있어 거듭된 국내 선발진 테스트에도 1~3선발 로테이션이 유지됐다. 장민재는 6월 28일까지 선발등판한 15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4.48로 호투했다. 그러나 6월 29일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그는 7월 22일 1...
2019-12-12 고유라 기자
재계약 대상 레일리, ML 위협…롯데는 '계획대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FA 포수 시장에서 철수하고, 2차 드래프트에서 포수 영입을 건너뛰고도 성민규 롯데 단장은 피식 웃었다. 성 단장의 웃음은 포수를 데려오지 않아 뿔이 나 있던 롯데 팬들의 '민심'에 불을 지폈다. 2차 드래프트가 끝나고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롯데는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며 포수 보강에 성공했다. 성난 민심은 하루 만에 가라앉았고 성 단장을 향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롯데 측 관계자는 "포수FA 영입에서 철수했다고 해서 구단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성 단장의 웃음은 플랜B, 플랜C...
2019-12-12 김건일 기자
팩 붙이고 갈비 뜯고… ‘핵인싸 기질’ 킹엄, 한국이 좋아요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SK의 새 외국인 투수인 닉 킹엄(28)은 최근 신나는 여행을 했다. 생전 처음 온 한국이라는 나라의 매력을 만끽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그의 ‘한국 여행기’는 긍정과 웃음이 넘쳤다. 킹엄은 SK와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근 한국을 찾았다 미국으로 돌아갔다. 잠정 계약 후 신체검사를 한국에서 받은 까닭에 미리 한국과 인천을 둘러볼 기회를 얻은 것이다.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 탓에 숙소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선수들도 있지만, 킹엄은 그렇지 않았다. 한국에 온 킹엄이 SK 구단 관계자...
2019-12-11 김태우 기자
산체스 이어 샌즈까지 일본행? 외국인 고민 커진 상위권 팀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해 ‘3강 구도’를 이뤘던 상위권 팀들의 외국인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두산과 SK의 핵심 선수들이 이탈한 가운데 키움도 대답 없는 제리 샌즈(32)를 잃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전트, 구단 외국인 담당 등 복수 관계자들은 “샌즈가 일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키움은 에릭 요시키, 제이크 브리검이라는 두 외국인 투수와는 성공적으로 재계약했으나 유독 샌즈 협상에서는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에서 성공한 경력을 유심히 살피는 일본 구단, 그리고 외국인 선...
2019-12-11 김태우 기자
"연탄 하나면 하룻밤이 따뜻" 3년째 팬들과 봉사하는 송광민[인터뷰]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송광민은 이번 겨울 까만 연탄을 두 번이나 날랐다. 한 번은 구단에서 진행하는 연탄 배달 행사에서, 그리고 또 한 번은 개인적으로 팬들, 그리고 공주고등학교 선배들과 함께 하는 연탄 기부 행사에서였다. 겨울이 돼도 쉬지 않고 봉사활동으로 바쁜 송광민은 어느새 구단 후배들 사이에서도 닮고 싶은 선배로 꼽히고 있다. 송광민의 개인 기부 활동은 2017년부터 시작됐다. 송광민의 팬클럽과 함께 시작한 일. 송광민은 최근 "나를 응원해주시는 팬들, 그리고 공주고 선배들과 함께 하는 모임이...
2019-12-11 고유라 기자
여자야구선수 김라경, 서울대 수시 합격 화제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국리틀야구연맹 산하 충남 계룡시 리틀야구단 출신인 여자야구 국가대표 김라경(20)이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김라경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일반 전형에 합격해 합격증을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입학본부로부터 수령했다. 김라경은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축하 통화에서 “리틀 야구 선수로 활동하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었기에 서울대학교에 영광스럽게 합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라경은 초등학교 6학년인 지난 2012년, 계룡시 리틀 야구단에 입...
2019-12-11 고유라 기자
NC 홍성무 15일 결혼…"훌륭한 남편 되겠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홍성무(28)가 15일 오후 2시 30분 부산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미모의 동갑내기 신부 강경희(28)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이뤘다. 홍성무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항상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운동도 더 열심히 하면서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2019-12-11 김민경 기자
LG 윌슨 160만달러-켈리 150만달러 재계약 성공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11일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30), 케이시 켈리(30)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윌슨은 총액 160만달러(인센티브 20만달러 포함), 켈리는 총액 150만달러(인센티브 30만달러 포함)에 서명했다. 2018년 LG에 입단한 윌슨은 2시즌 동안 56경기 등판하여 23승 11패 평균자책점 2.99를 기록했고, 2019시즌에는 30경기 등판하여 185이닝을 던져 14승 7패 평균자책점 2.92 탈삼진 137개를 남겼다. 켈리는 올해 29경기 180⅓이닝 동안 14승 12패 평균자책점 2....
2019-12-11 신원철 기자
뉴스 더보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