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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천] 98억 포기한 FA "나는 단장님 손바닥 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차명석 단장은 구단 초고위층 인사지만 코치 경력이 길었던 만큼 선수들과 관계가 돈독하다. 특히 투수 임찬규, 내야수 김용의와 '톰과 제리'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겉으로는 티격태격하는 사이 같지만 사실은 깊은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야구 선배이기도 하다. 데뷔 13년 만에 FA 요건을 갖춘 김용의가 자격 신청을 놓고 협상 상대방인 차명석 단장과 상담을 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김용의는 "100억 원대 계약 아니면 FA 안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사실 자신이 시장에 나가도 괜찮...
2021-02-27 신원철 기자
오승환이 본 추신수 국내 합류 효과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친구 추신수의 국내 복귀를 반겼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3일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16년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야구 선수 커리어 마지막을 한국에서 보내기 위해 고향 리그를 밟는다. 1982년생인 오승환은 추신수와 친구다. 추신수는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20년까지 뛰었다.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몸담고 있을 때 오승환은 2016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019년까지 메...
2021-02-27 박성윤 기자
"한국행 추신수, ML 커리어 최고 시즌" 신시내티 매체의 추억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지역 매체 '신시내티닷컴'이 26일(한국시간) 한국으로 떠난 추신수를 추억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3일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16년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야구 선수 커리어 마지막을 한국에서 보내기 위해 고향 리그를 밟는다. 추신수 한국행 소식에 '신시내티닷컴'은 그를 추억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있던 추신수는 2013년 시즌이 끝나면 FA(자유 계약 선수)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2021-02-26 박성윤 기자
kt, 기장 1차 캠프 종료…2차 캠프 위해 울산 이동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은 2021 시즌 1차 기장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월 1일(월)부터 26일(금)까지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체력·전술 훈련 위주로 1차 캠프를 소화했다. 야수들은 꾸준히 타격·수비·주루 등의 훈련을 했으며, 투수들은 라이브 피칭을 소화하면서 실전 준비를 마쳤다. 또한, 1차 캠프 기간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선동열(58) 인스트럭터를 초청해 박시영, 소형준, 김민수 등 선발, 불펜 투수들을 지도하고, 소통 미팅을 진행하며 투수들의 성장을 도왔다. 이...
2021-02-26 박성윤 기자
"하체 위주 타격 준비" 이성규, 김동엽 성공 사례 따를까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성규는 김동엽이 될 수 있을까. 타고난 힘을 갖고 있는 이성규는 삼성 미래의 거포로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은 이성규에게 성과와 아쉬움을 동시에 안긴 시즌이 됐다.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쳤지만, 타율은 0.181에 머물렀다. '걸리면 넘어가지만 잘 안 걸린다'라는 '공갈포' 이미지가 생겼다. 지난해 98경기에 출전한 이성규는 올해도 백업으로 출발한다. 삼성은 FA(자유 계약 선수) 오재일을 영입하며, 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김상수(2루수)-오재일(1루수)로...
2021-02-26 박성윤 기자
NC 임창민, 희귀 난치병 어린이 세 명에 1000만원 기부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임창민이 25일 희귀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위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사단법인 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회장 배선이)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임창민은 창원 지역의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 중에서 가정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 임 선수는 25일 훈련을 마친 뒤 해당 기관을 직접 찾아 기초수급대상자 최상위 계층 3명 어린이의 부모님께 기부금을 전했다. 이날 기부 행사를 도운 손석형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흔쾌히 기부금을 전한 NC 임창민 ...
2021-02-26 박성윤 기자
우는 아이 뒤로 한 아빠… 추신수의 찢어진 가슴, 성공 열망 타오른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이강유 영상 기자] 추신수(39·텍사스)는 야구 인생에서 제법 굵직한 기로에 자주 섰다.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가기로 한 것부터가 큰 선택이었다.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행사할 당시도 중대한 선택을 내려야 했다. 그리고 현역의 막바지에 이르러 다시 한 번 큰 선택을 했다. 추신수의 선택은 ‘KBO리그행’이었다. 사정에 밝은 복수 관계자들은 추신수가 당초 메이저리그(MLB)에서의 현역 연장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말한다. 실제 추신수 또한 몇몇 구단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
2021-02-26 김태우 기자
키움, 2021년 새 멤버십 출시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2021시즌을 맞아 멤버십을 새롭게 출시했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다양한 가입 선물을 증정하고, 정규시즌 동안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를 볼 때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2021시즌 멤버십 회원은 성인 대상인 히어로 멤버십과 어린이 대상인 리틀 히어로 멤버십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히어로 멤버십 회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리틀 히어로 멤버십 회원에게는 9만 5천원 상당의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추가 혜택도 있다. 히어로 멤버십 회원에게 2021시즌 예매 우선권(1인 1매),...
2021-02-26 박성윤 기자
[인터뷰] 몸 불리고 힘 키운 KIA 김규성, 풀타임 2년차 목표는 '파워 업'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규성(24)이 1군 2년차 시즌 성장을 다짐했다. 2016년 2차 7라운드로 KIA에 입단한 김규성은 2017년 말 현역으로 입대했다. 2019년 7월 전역 후에는 잔류군에 머물렀다. 2020년 맷 윌리엄스 감독의 눈에 띈 김규성은 시즌 전 자체 청백전 타율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16일 1군에 처음 콜업된 뒤 시즌 끝까지 한 번도 2군에 내려가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성적은 103경기 157타수 28안타(3홈런) 21득점 11타점 2도루 타...
2021-02-26 고유라 기자
[스포츠타임 Q&A] 삼성 대체 선발 1순위는 누구인가요?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지금 당장 선발진에 부상 선수가 나온다면, 대체 선발투수는 누구인가요?" 삼성 라이온즈 선발 로테이션 윤곽이 드러났다.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허삼영 감독은 "5선발은 거의 확정적이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뷰캐넌-벤 라이블리-최채흥-원태인-백정현이 올 시즌 삼성 선발진을 책임진다. 144경기 시즌을 치르다 보면, 다양한 변수가 따른다. 가장 큰 변수는 부상이다. 주축 선수 이탈로 잘나가던 팀이 추락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는 4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나, 주축 선...
2021-02-26 박성윤 기자
'3년 192G 177이닝' 박상원 빈자리, 한화 불펜 어떻게 메우나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불펜은 지난해부터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해 한화는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불펜에서는 강재민, 윤대경 등 젊은 얼굴들이 튀어나왔다. 강재민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데뷔 시즌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했고 윤대경은 7홀드에도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기적을 쓰며 구단에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올해는 더 큰 변화가 필요하다. 팀에서 3년 동안 가장 많은 경기에 나왔던 박상원이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익근무에 들어갔고 안영명은 방출 후 kt로 이적했다. 박상원은 최근 3년간 모두 60경...
2021-02-26 고유라 기자
‘영입 1호’ 추신수와 신세계의 결합…“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고봉준 기자, 이충훈 이강유 영상 기자] “전력은 당연하고, 전체적인 틀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듭니다.” 추신수(39)가 금의환향한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SK 와이번스 민경삼 사장은 추신수 영입 효과를 놓고 이렇게 말했다. 단순히 한 명의 메이저리거가 추가된다는 점을 떠나 새로 출발하는 구단의 기틀이 더욱 공고히 다져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였다. 추신수와 신세계그룹의 만남이 이제 현실이 됐다. 추신수는 이날 귀국하면서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17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어 보였다. 그런데 이 옷에...
2021-02-26 고봉준 기자
[포토S] 추신수, ML 올스타 기념 가방과 함께 귀국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KBO리그 신세계 야구단에 합류하게 된 추신수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2021-02-26 곽혜미 기자
‘사장-단장 총출동’ 추신수, 한국 오던 날…“힘든 결정 고마울 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고봉준 기자, 이충훈 이강유 영상 기자] ‘추추트레인’이 한국이라는 종착역으로 도착하던 날의 풍경은 예상보다 더 분주했다. 추신수(39)가 금의환향한 25일 인천국제공항. 이날 입국장은 오후 4시경부터 분주했다. 추신수의 입국 예정 시각은 오후 5시30분이었지만, 많은 취재진이 일찌감치 공항을 찾아 촬영 준비를 마쳤다. 분주한 쪽은 취재진만이 아니었다. 추신수를 맞이하는 SK 와이번스 임직원들도 일찍 공항으로 도착해 환영 채비를 갖췄다. 이유는 하나였다. 이날 입국하는 선수가 다름 아닌 ‘코리안 메...
2021-02-25 고봉준 기자
[포토S] 추신수, 인천 신세계로 쓱~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KBO리그 신세계 야구단에 합류하게 된 추신수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2021-02-25 곽혜미 기자
[포토S] 귀국한 추추 트레인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KBO리그 신세계 야구단에 합류하게 된 추신수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2021-02-25 곽혜미 기자
[포토S] 추신수, 신세계 로고 박힌 유니폼 들고 귀국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KBO리그 신세계 야구단에 합류하게 된 추신수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2021-02-25 곽혜미 기자
[포토S] 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인 추신수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KBO리그 신세계 야구단에 합류하게 된 추신수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추신수.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2021-02-25 곽혜미 기자
[포토S] '신세계맨 추신수'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KBO리그 신세계 야구단에 합류하게 된 추신수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2021-02-25 곽혜미 기자
[일문일답]‘금의환향’ 신세계맨 추신수 “한국 데뷔, 아직 믿기지 않는다”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고봉준 기자, 이충훈 이강유 영상 기자] 신세계그룹의 ‘영입 1호’ 추신수(39)가 성대한 환영 속에서 한국땅을 밟았다. 벅찬 소감과 당찬 각오와 함께였다. 최근 신세계그룹과 1년 27억 원의 계약을 맺은 추신수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후 현장 취재진과 유선으로 만난 추신수는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믿기지가 않는다. 이 시기 한국에 있다는 것도 실감이 가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와닿을 것 같다.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고를 졸업한 2001년 ...
2021-02-25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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