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장마전선 영향으로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KBO는 7일 대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대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창원 마산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날 프로야구는 잠실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와 목동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만 열린다.

선발투수를 바꾼 팀이 있다. SK는 채병용에서 김광현으로, NC는 이태양에서 에릭 해커로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8일 선발 매치업은 두산 스와잭-한화 탈보트, SK 김광현-삼성 클로이드, kt 정대현-NC 해커. 

[사진] 비내리는 야구장 ⓒ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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